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이 출시된 이후에도 Xbox360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서프 메디(Yusurf Mehdi) CEO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CGTC(Citi Global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차세대기가 발매된 후 Xbox360 서비스의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까지 Xbox360에 관련한 기술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 등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차세대기가 발매된 후에도 향후 3년간 ‘페이블 애니버서리(Fable Annivery)’, ‘주 타이쿤(Zoo Tycoon)’, ‘프로젝트 스파크(Project Spark)’ 등 Xbox360에서 플레이 가능한 타이틀을 100개 이상 출시한다.
그는 “Xbox One이 발매된다고 해서 Xbox360의 수명이 끝나지는 않는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 Xbox360 서비스를 유지할 계획이며, 차세대기와 현세대기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모르시는분들도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XBOX ONE 발매 후에도 3년동안 게임이 나온다니 엑박360은 아직 현역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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