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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드 입니다. ^^ 한동안 이런 저런일로 고생하다 좀 살만해지니 또 다시 시작된 뻘짓 입니다. ㅡ0ㅡ;;; 사실 개발자 모드는 오픈되자마자 신청했었는데 이제서야 스위칭이 되도록 셋팅 해보네요~
개발자 모드는 기기랑은 상관없이 해당 계정에 귀속 되는 유료(?) 서비스여서 일단 등록만 해두면 언제든지 할수 있었기에 그간 안했는데 뭐... 360의 마메가 새로 나왔길래 풀버전 셋팅하면서 생각난김에 겸사 겸사 해보기로 했습니다.
구엑원이나 엑원 슬림에 설치 하려고 신청했던거였는데 기기 다시 꺼내 선 연결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엑엑이에 설치했습니다 일단은 유료 서비스이긴 한데 이게 무료 서비스 이벤트를 한뒤로 유료(?)아닌 무료로 계속 된다는 말도 있고 아닌것도 같고... 전 이미 등록했으니 상관이 없어서... 하여간 여차저차 개발자 계정 등록뒤...
스토어에서 개발자 모드 활성화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설치 완료 뒤엔 당연히 실행을 해야 겠죠~
환영 함다!!
개발툴인 비쥬얼 스튜디오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하실분은 하셔도 되겠죠
그리고 활성화 코드가 뜹니다. 일종의 이메일 확인과 비슷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해당 주소로 이동후에 코드 입력하면 끝~*
활성화중...... 근데 이미지가 구엑원..ㅡㅡ^ 처음본거 같습니다. 엑원 들어오면서 부턴 해당기기의 이미지로 보여주게 셋팅이 되어 있는데 말이죠. 슬림이면 슬림 이미지가 뜨고...흠
개발자 모드로 전환할지 묻습니다. 당연히 스위칭 해야겠지요~
두둥~!!! 개발자 모드 입성~!! 애초에 에뮬이 목표였으니... 설치를 해야겠죠~!
피씨에서 엑엑으로 접속해서 깔아 주면 됩니다.
Retrix 앱을 설치 했습니다. Not runnig 현재는 실행중이 아니죠~! 해당 앱은 레트로아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에뮬레이터 입니다.
요렇게 다양한 기종을 전부 지원 합니다만...... 엑엑이면 현존하는 콘솔중 최강 스펙을 가진 머신인데 패미컴이나 슈패... 파번을 돌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뭐 반쯤 장난삼아~ 그리고 드캐와 플투에뮬도 현재 개발중이라니 일단 셋팅만 해놓지 뭐 란 느낌으로다가...... ㅡ_ㅡ;;;;;
제대로 에뮬 구동하려면 이처럼 바이오스 파일들을 우선 구해야 합니다. MD5 해쉬값이 일치하는 것으로~
근데 구하기가 대략 귀찮.... 일단은 스위칭해서 원래대로 돌아가기로~ Delete Side Loade.... 항목을 체크한체로 스위칭하면 개발자 모드에서 했던 모든 앱과 기타등등 한것들이 초기화되서 날아갑니다.
일단 리테일 모드인 판매용 엑엑상태로 돌아왔네요~ 스위칭 잘된다는걸 알았으니 만족(?)을..... ㅡㅡ;;; 이제부턴 조기 Dev 활성화 아이콘을 누르면 개발자모드로 바로바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뉴머신으로 선보인 유니티 이걸 봤을때만 해도 다들 오줌을 지렸는데... 4명의 플레이어가 연합을 해서 펼치는 장엄한 프랑스 혁명 시대를 기대 했었습니다.
어크 유니티 입니다. 지난 할로윈 데이 세일할때 스미골은착해님이 사주셨습니다. 가격은 650원... ㅡ0ㅡ/
늘 하던대로 유비 서버부터 접속해 뭐 줏어 먹을만한게 없나 털어 봅니다
디비전으로 코인을 전부 소모해서... 털게 없습니다. 해당 코인은 유비게임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됩니다. 물론 현질도 가능.......
어크 유니티를 기다리던 많은 유저들을 울렸던 마의 장소(?) 입니다.
버퍼링이 아닙니다. 버퍼링이........
정상 등극....
디테일이 살아 있는 주변 환경~
더이상 프레임 저하는 없다... 아니 그정도가 아닌 드디어 60프레임으로 굴러간다는 느낌~! 여러번 클리어했던 게임이니 만큼 엄청나게 부드럽게 움직인다는걸 플레이하는 내내 알수 있었습니다
플포용도 게시물을 작성한적이 있지만 플포 프로에서 돌려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레임이 여전히 휘청 휘청합니다 엑엑으론 드디어 완성된 느낌 30프레임이 아닌 드디어 고정 60에서 전혀 안떨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650원짜리 게임은 아닌데란 생각 이지만 이번 세대 들어와서 이것만큼 폭망한 타이틀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전 의외로 이걸 세번이나 엔딩을 봤습니다.
그때 해외 출장중이었고 멜버른쪽에 비디오게임 렌탈샾이 있어 그곳에서 렌탈받아서 했습니다 제가 있을땐 인터넷이 종량제에 드릅게 느려서 다운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해서 이것밖에 없어서 이것만 했습니다... ㅡ_ㅡ;;;;
유비의 모든 자회사가 달라붙어서 엄청난 인원이 3년이 넘게 제작한 게임입니다. 근데 초기에 뭐랄까.... 발매연기도 했었지만 설마 아무도 안해봤냐? 싶을 정도로 신이 내린 개적화랄까요
거기다 발매 초기에 고쳐도 모자랄판에 엔딩 내용이라 추정되는 데드 킹즈 DLC를 판매한다고 발표 했다가 우주먼지가 되도록 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모든 기종이 엉망 진창 개적화 였지만 피씨쪽이 유난히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고사양 플스의 몇배 가격이 넘는 타이탄 그래픽 카드로도 30 프레임 유지가 안되어서 이건 뭐.... 쌍욕이 나오는 상황~ 거기다 예약 구매자 대부분 제 날짜에 게임을 못받았습니다 배송시에 송장 내용을 첨부 안해도 원산지로 돌아갔다나 뭐라나.....
게임의 재미나 시나리오도 문제가 되긴 했지만 애초에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말그대로 망해버렸습니다
ㄱ그리고 대량 환불 요청에 데드 킹즈 DLC를 무료화 하고 구매 고객들에겐 유비의 다른 게임을 무료로 한개씩 나눠주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때 난 파크라이를 받았던가~~
결론은 엑엑 버전의 유니티는 제대로 고정 60에 아무문제 없이 소리소문 없이 완성된거 같네요 찾아보니 2017년 11월에 엑엑용 업뎃이 있더군요~
그래도 650원 짜리는 아닌데 말이죠... 엄청난 인원을 투입해서 제작한 만큼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이뒤에 신디게이트보단 차라리 유니티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오리진이나 이번 오딧세이에 비교할대상은 아니지만~*
PS - 렌탈샵에 기기와 함께 게임 반납시에 그곳 샹샹바같은 직원이 디스크가 흠이 있어서 반납 불가라고 사라고 해서 억지로 사서 이미 유니티만 3개째... 유럽판..정발..그리고 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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