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경 구엑박 구매한후 지금까지 매우 아끼고 사랑하고 절대 되파는 일없이 잘 소장 및 매우 간간히 플레이중입니다
XBMC를 기본으로 런치시키고 게임플레이 및 저용량 동영상 애니나 영화나 감상하기에도 좋고
최근에는 HDMI 커넥터가 나와서 tv로도 괜찮은 화질과 편의성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죠
더군다다나 얼마전에는 진동지원 되는 무선 패드를 구매해서
클래식 콘솔을 요즘시대의 콘솔기기처럼 사용하는 편의성도 구비하게 됐습니다 (물론 완벽히는 아니지만요..)
때문에 이제와서 정품 게임 구하는데 구하는게 영 쉽지가 않네요..
꼭 구하고 싶은건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인데 매물이 보이질 않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조는 돼어있기 때문에 한글패치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지금와서 구하는 건 불가능인 상황인듯 합니다.
특히나 모로윈드 한글패치판은 ㅠㅠ
여튼 구엑박은 앞으로도 .. 사랑해줄 수 밖에 없는 기기 에요~
라고 잡담글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은 올드한 구엑박들은 잘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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