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물건들이 중국에서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개봉품 개봉해보니 falcon이라 조금 실망 했습니다만,어쨌든 jtag 납땜을 완료하고 matrix nand programmer mtx spi nand flasher도 납땜 완료후 J-runner를 사용하여 원본 낸드를 백업했습니다.
자...여기서 문제입니다. matrix nand programmer mtx spi nand flasher v1.0 이 J-runner 사용시에 읽기만 되고 쓰기가 안되더군요. (일단 creat xell-reloaded 는 가능해서 해 놓았습니다...설마 write xell-reloaded 가 안될줄은...이거면 일단락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nandpro를 사용하여 쓰기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J-runner사용시는 write xell-reloaded 로 일단락 되는데 반해서 nandpro는 뭔가 복잡하더군요.
http://openwiki.kr/game/xbox360_jtag#%ED%95%B5%ED%8E%8C (nandpro orig.bin: -r16 kv.bin 1 1부터 시작해서 nandpro orig.bin: -r16 kv.bin 1 1,nandpro orig.bin: -r16 config.bin 3de 2...등등...따라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저 옵션값이 어떤 의미에서 쓰여지는지 잘 모르겠고...
일본의 어느 사이트에선 nandpro usb: -w16 xell-reloaded.bin 0 이거 하나로 그냥 해결이라는 정보도 있어서..참고로 옵션값인 0 안 넣으면 안되더군요...0넣고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이게 0을 안 넣으면 낸드 전체가 이걸로 덮어쓰여지는건지 0 넣으면 0근처값만 덮어쓰여지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데체 어느쪽으로 해야될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이후의 작업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이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cpu-key 추출 방법도 부탁 드립니다. 이게 J-runner의 경우 한번 본체를 켜야되는거 같은데 분해 조립이 너무 어려워서 작업 도중에 다시 조립해서 키고 보고 하기가 너무 껄끄럽네요...다른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신:
몇가지 정보도 적어 놓습니다. matrix nand programmer mtx spi nand flasher v1.0 의 드라이버는 J-runner 의 드라이버를 사용. 이게 문제인지 nandpro는 최신버젼이 안돌아갑니다.
팔콘은 납땜작업은 그냥 그런데...분해가 지옥문이더군요. 이렇게 분해하기 힘든 콘솔은 처음입니다.
그냥 빠직빠직 뿌러지면서 분해했습니다. 아...새건데...뿌러지니 좀 안타깝더군요.
가장 고난이도의 작업은 두 말할것도 없이 분해였습니다. 조립도 조금 겁나네요.
ifix 보면서 나름 주의해서 하는데도 이리 하드코어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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