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말 바로 안산다!! 라고 맘먹고 있었는데... 역시 출시되고 나니... 정신차려보면
쇼핑몰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후기나 리뷰등을 찾아다니고 있군요.....ㅡ_ㅡ;;;
언제나 항상 이런패턴......결국엔 며칠 밍기적 거리다 급 지름신 뻠쁘퇴근길에 차돌려 마트로 직행하는 타입이라 조만간 입양 할꺼 같습니다만 바로 찬밥 신세가 될게 좀 뻔하긴 하네요~~ 어차피 멀티로 발매되는 게임은 엑엑이로 돌리는게 유리할테니까란 자기합리화및 구매이유가 이미 머리속에 차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기나 리뷰를 보면 참을수가 없군요...
스콜피오 같은건 오히려 제맘에 안들고 플투나 엑박 초기부터 무조건 시커먼 검둥이를 선호해서 일반판이 더 깔끔한것이 제취향이네요~~
어지간한 고사양의 피씨로도 버거운 4k 60후레임이라니...물론 4k 지원에 HDR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하고 아직은 체감할수 있는 타이틀들이 그닥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어서... 그래도 슬금 슬금 편하게 최적의 가격과 시간을 고려해 구매할 루트를 찾아 다니고 있군요~
플포 프로도 구매하고 켜본게 손에 꼽을 정도 인데 생업때문에 너무 바쁜것도 그렇긴 했지만 요즘은 벌써 제나이가 40줄이다보니 겜이야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두개씩 정도는 늘 사는편이긴 한데.... 배송 받은게 우편함속에 그대로 방치될정도로 점점 더 안하게 되는군요...
생각해보면 엑원 경우에도 구매하고 인터넷 방송켜고 몇시간 돌려보고 하위호환 지원시작했을때 한번 켜본뒤론 단 한번도 안켜봤는데 말이죠...... ㅡ_ㅡ;;;;
연말이라 돈 들어갈데가 많아지는 시기라서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다들 구매 하셨나요? 후기라도 올려보시죠~~ 엑게가 너무 썰렁해지네요~~ 파판이 모딩이 주력인 곳이라 어쩔수는 없는 현상이지만....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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