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만에 제대로 게임을 해본건지... 그것도 평일에~ 게임은 나온지 6~7년쯤(?)은 된 타이탄폴 2 입니다.

이렇게 싱글이 재미 있는 1인칭 슈팅게임이 도대체 얼마만일까 싶네요.. 타격음 및 총기 사운드..

타이탄 탑승 느낌까지 정말 최고네요..

단지 플레이중에 외부 캡쳐프로그램을 사용했더니.. 윈도우 지동 HDR의 효과를 먹는건가 싶네요... 아직 캡쳐카드 사용이

익숙치 않아... 화면이 섬광탄 맞은 느낌으로 나오는데 휴우~~ 

시나리오도 브로맨스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파일럿 쿠퍼가 전장에 참전하면서 사수가 죽어 사수가 타던 BT 타이탄을 

무면허 조종하며 전쟁영웅이 된다라는 기본적인 시나리오 인데.. 영문판이긴 하나 대사 내용도 재미 있고 시나리오도

남자들이 선호할만한 내용이네요~

윈도우 11에 있는 자동 HDR 기능이 있길래 켜봤는데... 이게 실제 화면으론 볼땐 유튭이나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 기타등등

영상물은 무조건 적용 되서 상당한 색감을 보여주길래 좋아라 했는데... 캡쳐를 해보니.. 눈뽕 스럽게 찍히네요.. 닝기리...

그나저나 애쉬가 나오다니 설마 했는데 플레이 느낌이 좀 비슷하더라니 타이탄폴의 후속작이 에이페스 리전드 였군요...;;

나온시기를 생각하면 그래픽도 훌륭하고 단지 멀티가 흥하지 못해 망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타이탄폴 1을 해보고 저도 실망했었기때문에 1편이 멀티 밖에 안되던가 그러기도 했구 멀티중 타이탄을 드랍쉽 시켜 타이탄을 타고

싸운다는 설정은 좋긴 했지만 인간일땐 런쳐나 타이탄 대응용 무기를 준다지만 쳐발리기 쉽상이라 몇번 라이브 들어가보고

때려 치웠는데.. 2는 싱글이 있었네요.. 그것도 엄청 잼있습니다.

물론 조작에 정말 자신있는 분들에게만 추천 상당히 스피디하고 벽도 타야하며 슬라이등 회전하면서 총질도 가능하다보니

에이펙스 리전드좀 해봤다 하신분들은 잼나게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