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을 어떤 누구(?!)땜에 또 오게 되어 엑박게시판에 3번째 후기담을 올리네영. 최근 두달동안 주말 반납하고 얻은 대체휴가로 5일정도 갔다 왔습니다. 작년+재작년 엑박 관련 것들의 가격을 이번과 비교해서 내려가기는 커녕 조금씩 올라서 당황스러웠네영ㅡㅡ:: 끝물에다가 일본에선 엑박360은 대실패인데도 왜이런건지...ㅋ 흥미있는 게임 중 한글 정발이 아닌 것은 일어판으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구입하는지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입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돈의 여유가 없어서 구입하고 싶은 것 중 정말 싸지 않으면 그냥 등을 돌리게 되는 현실에 눈물이 ㅠㅠ 다크네스 1/배틀필드2/고스트리콘 어드밴스 워파이터 1 구작이지만 잘 샀네영. 다크네스 2 도 있었지만,가격이 비싸서 그냥 등을 돌렸습니다. 구하기 어려운건데 아쉽 ㅋ 제 인생에 있어서 엑박360은 인생 콘솔인데, 이번에 첨으로 다른 기종인 Wii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접대하기에 좋은 기종이다보니...가격이 자그마치 2950엔 생각보다 정말 깨끗하고 좋네영. 다만,전원어댑터는 100V라 한국 전용 220V를 별도 구매해야하네영. ======================================================================== 아래 사진들은 몰래 찍은건데 참고 하시라고 그냥 올려봤습니다. PS4 중고가는 한국이랑 비교해서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네영. 저도 PS4 예전에 사뒀지만 소프트 사기만 해두고 장식품이라는 함정이 ㅋ 역시 콘솔은 아직까지도 엑박360 이 최고라는 ㅎ
PSVITA는 개인적으론 휴대기기에 흥미가 없기에 한국에서 얼마에 파는지는 잘 모르지만 1세대와 2세대의 가격 차이가 몇천엔정도 차이 나더군요. WiiU는 요새 wii게시판에서 HOT한 분위기더군요. 최저가1만8천엔 짜리도 있던데 AC결품도 있고 2만엔대 정도면 괜찮은거 살 듯 싶네영. 3DS 시리즈 , 휴대기기는 흥미가 없는지라 그냥 스~윽 하고 지나쳤네영. 위 사진들은 한 곳에서 몰래 찍어서 올린건데 가게마다 가격이 가지각색이라 발품으로 특템을 얻을 수 있는 일본 여행 도전해보세영^^ 이번에도 역시 동경내 bookoff / Geo / 아키하바라까지 6시간 이상 돌아본 결과 사진에는 없는 것 중 PS3 2500 본체만 6천엔, wii 본체만 500엔 등 판매해서 일본친구한테 알려주니 대량으로 다 살 기세더군요. 그럼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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