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달동안 주말 휴일 반납 + 공휴일 반납 등 회사에서 저를 막 굴린 탓에신경 날카로워진 절 보고 걱정이 됐는지 대체휴무 쓰라고 지시가 떨어져 냅다~ 물어서 어제 일본 동경에 왔습니다 ㅋ 항상 일적으로 올 때는 짧은 시간내로 엑박 관련 것들을 구입하는 등 허둥지둥됐는데 이번엔 동경 중 못가본 곳도 가보고 딱 하루만 게임 관련된 곳 가기로 마음 먹어서 방금 갔다왔네영.
그런데...머지...저번에 왔을 때랑 중고 가격 비교해서 xbox360본체 값도 올라가고 CD값도 올라가고 ㅡㅡ;;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크로 아키하바라 등 대체적으로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 반면 wii / wiiu / pap / DS lite 는 싼편이더군요.xbox360외에는 그닥 흥미가 없는데...(ps4는 그닥 장식용 ㅋ) xbox360 본체 + 소프트는 원래 일본에서 비인기 종목이라 물량도 많지 않았지만 가격이 내려가기는 커녕 작년과 제작년의 가격과 비교해서 몇천엔씩 오른걸 보고 조금은 황당했네영 ㅋ 구두쇠로 유명한 제가 충동구매는 절대 안하는 편이라 마지막날 한번 더 둘러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벌써부터 많이 덥네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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