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블루 드래곤', 발표회 리포트!

[차세대 Xbox 프리뷰] 토리야마 아키라 캐릭터 디자인의 '블루 드래곤'
의 상세는?

#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그리는 건강한 캐릭터가, Xbox 360에서 약동 한다!

사카구치 히로노부씨와 토리야마 아키라씨라고 하는, 일본의 RPG를 이
끌어 온 거인 두 명이 강력 팀을 이루어 RPG를 개발! 그것이 '블루 드래
곤'이다. 캐릭터 디자인에 토리야마 아키라씨, 음악에 우에마츠 노부오씨
를 기용한 본작은, 고대 유적이 흘러넘치는 별로, 소년들이 많은 사람들
과 만나면서 모험을 해 나가는 RPG. 이야기의 중심 멤버는 이형의 '그림
자'를 가진 소년 소녀 5인으로, '그림자'가 키워드. 그림자는 플레이어와
같은 행동을 취하고, 그 힘을 증폭하여, 때로는 마력을 낳아 적을 쓰러뜨
린다. 그런 그림자를 가지게 된 주인공들을 기다리는 운명이란... '차세
대 Xbox 프리뷰'에서는, 그 '블루 드래곤'의 영상이 소개. 마치 실사 피
규어를 보는 것 같은 그 경이적인 영상에, 회장으로부터는 탄성이 나왔던
것이다. 사카구치씨가 '블루 드래곤'의 매력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카구치 : 어쨌든 토리야마씨의 그림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
스탭도 매우 즐겁게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음악은 우에마츠씨. 지
금 회장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도 그렇습니다만, 역시 듣고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본작에서는, '그림자'가 모티프가 되어 있는데, 스스로의 그림자
가 어느날 돌연, 드래곤이나 마귀의 형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게임
시스템에도 관련되어 옵니다만,그림자를 하나의 직업과 같이 길러가며,
스킬 등을 조합해 간다. 200종류 정도 준비하고 있으므로, 야리코미 요소
도 있네요. 그리고, 이것은 Xbox 360의 파워에 의한 것입니다만, 물리 시
뮬레이션에 의한 생생한 움직임이나, 물이라든지 연기, 그림자라고 하는
영상을 반입하면서, 게임이 재미있어지도록 주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
만 그림이 귀엽다고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것이 반응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던젼에 들어갔을 때에, 보이는 것 모두가 반응한다라
고 하는, 두근두근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회에서는 음악을 담당하는 우에마츠 노부오씨가 등단.
"독립하고 처음으로 관련되었던 것이 이 '블루 드래곤'이 됩니다. 본작
에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
를 말했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토리야마 아키라씨도,
팬을 위해서 메세지를 보냈다. 이하, 그 내용을 전문 게재한다.

토리야마 아키라씨는 일러스트로 출연. 메세지를 남겼다.

<< 토리야마 아키라씨의 메세지 전문 게재 >>

'드래곤 볼', '드래곤 퀘스트', 그리고 이번에는 '블루 드래곤'으로,
저는 상당히 '드래곤'에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루 드래곤'은, 투지 넘치는 크리에이터이며, 옛 친구이기도 한 사카
구치씨로부터의 이야기였지만,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의 디자인을 맡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라면 거절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읽자,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SF 요소도 강하고,
세계관을 소개하는 이미지 컷도 참신한 물건이었습니다. 이것이라면 즐
겁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확신하여, 디자인하기로 했습니다.

그 시나리오는 매우 소년 잡지적이어서, 조마조마 두근두근의 대모험
SF 스토리입니다. 읽고 있으면 머릿속에서 애니메이션과 같이 화면이 떠
올라, 대단히 두근두근해 버렸습니다. 이 두근두근이 없다면 저는 안됩
니다.

언제나 우수한 사람들과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 후에 사카구치씨가, "처음에 토리야마씨와는, 시나리오를 둘러싸고
꽤 톱니바퀴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협의를 거듭하고 있는 동안에,
토리야마씨로부터도 여러가지 시나리오의 근간 부분을 이루는 아이디어
를 받아서, 결과적으로 좋은 것이 되었습니다"(사카구치) 라고 하는 개
발 비화를 피로. 동작에 대해서, 확실한 감촉을 얻고 있는 것을 엿보게
했다. 일본의 게임사에 새로운 한 걸음을 새기는 작품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