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지만 좀 잘못된 정보입니다. 출시는 7월초이고요.
일단 슬림 라이트온 DVD롬에서는 거의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히타치롬은 아직 잘 모르겠구요.
일단 이것의 구성품은 마더보드와 리모컨인데요. 요게 어떤방식이냐면 XBOX360마더보드와
DVD롬 사이에 끼어서 DVD롬을 에뮬레이션해서(확실한건 아니지만 DAEMON TOOLS처럼
ISO파일을 마운트 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XBOX360마더보드로 하여금 DVD롬으로 착각
하게해서 게임을 실행하는 방식입니다.(납땜은 필요없습니다. SATA케이블에다가 연결하는 방식이기때문에. XBOX360마더보드와 DVD롬을 연결하는 SATA케이블 사이에 위치합니다.)
(리모트에 얼핏 USB포트가 3개정도 있는걸로 봐서 외장하드 3개를 동시에 연결 할 수 도 있는
것 같고, PMP등 여러가지 스토리지기능있는 기기도 연결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 마더보드를 설치하기위해선 XBOX360을 열어야 됩니다. 뭐 A/S는 포기해야죠.
근데. 슬림은 A/S기간도 1년밖에 안되고. 어차피 레드링도 뜨질 않으니 아쉽지만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어떤분께서 써놓으신 글 중에, 마소가 맘만먹으면 이런것도 얼마든지
밴 시킬 수 있다고 아주 자신있게 써 놓으셨던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이고, 그제품의
작동 방식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확신하시는 글을 써놓은신건...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마소 밴정책 절대 완벽하지 못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리써도 밴 안당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개조안했는데도 밴당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오
는것 보면 분명 완벽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이 제품의 큰 특징중 하나가 Pass-Through기능인데
이 제품의 마더보드를 기능을 그냥 죽여버리고 노멀모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 까지 잡으려면 라이브를 꺼놓고 복사게임플레이시기록이 XBOX360에 남게해야되는데.
만약 에뮬레이션을 완벽하게 했다면 XBOX360의 마더보드가 DVD롬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서는 기록이 남거나 할 확률은 오히려 낮습니다. 대쉬보드 업데이트전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를일이며, x360key측에서 펌워어 업데이트(이 기기는 USB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를 시기적절하게 해준다면, 어쩌면 새 기종이 나오기 전까지는 밴으로부터
안전 할 가능성도 전혀 없진 않다는 것입니다. 저도 확신은 못하지만. 확실히 이 물건은 좀 더 진화
된 물건이라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는건 삼가해 주십사하는 겁니다. 아무도 모릅니다.나와보기 전까진.
물론 현재 상황으로 보아 DLC나 라이브게임돌리는건 안될 걸로 보여집니다. 물론 나중에 펌워업 데이트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죠. 기기 스펙이 나오지를 않았으니.
(미리 공개하면 마소에서 대비를 할테니 다 공개할 수는 없겠죠.)
근데 X360게임 외장하드에 백업기능도 언급되고 있고 아직 많은 기능을 숨기고 있는듯한 어투로 봐서.
나오기 전까지 판단은 이릅니다. 일단 저는 선주문 해놨으니 받아보고 자세한 리뷰를 쓸게요..
가능하시면 아래 글도 수정해주셨으면합니다. 제일 중요한 XBOX360을 까야된다는 사실을 안적어놨으니
많은 분들이 USB만 꽂으면 되는줄 알고 착각하시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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