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3-04-14 21:58:30

그렇죠. 티컵 강아지란 '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거 아니란거 아시는 분 별로 없죠. 그냥 애견센터에서 분양하는 강아지들... 그냥 거기서는 데려오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견 경매장에서 데려오는 애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구요..가끔 배에 숫자가 적힌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경매장에서 데려온 개농장 강아지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렇게 데려와도 잘 먹이고 예방주사만 잘 놔줘도 될 건데 예방주사는 고사하고 불린 사료 하루에 몇 알이상 먹이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데려와서 이삼일만에 죽는 강아지들 숱합니다. 그리고 1KG 미만의 강아지들...특히 월령에 비해서 특히 작은 강아지들은 저혈당으로 인한 간질발작이나 쇼크로 많이 죽습니다. 제발 강아지들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고 강아지들이 귀엽다고 함부로 분양받았다가 성장해서 커지고 배변훈련 안되고 그런다고 유기 하지 말아주세요.

  추천  2013-08-23 09:40:50

욕해버리고 싶네. 사람의 환심 끌고, 거기에... 아...

우리 고양이는... 일부러 저렇게 작은 것도 아닌데... (릴리라는 우리집 개가 우리 고양이를 자기 새끼처럼 키우는 바람에 어미 젓을 잘 물지도 못하고 결국......, 키가 작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