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FTC가 구글의 반독점 수사에 구글+ 서비스를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이 자사 서비스에 검색결과를 유리하게 수정했는지, 또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가 수사대상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에 SEC를 통해 공개된 문건으로 구글이 FTC에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공식적으로 밝혀졌지만 구체적인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비공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 출처 :
http://www.bloomberg.com/news/2012-01-13/google-s-social-networking-service-said-to-be-added-to-ftc-antitrust-prob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