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外

오픈케이스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外

바람처럼™

2009-11-14 오후 10:10:56 Hit. 11206

안녕하세요!! 오픈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게시물을 남기는 바람입니다... 저번에 현돌님께서 오픈 게시판을 많이 찾아 달라고 하시기에 뭘 올리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다 처분하고 남겨둔 프라가 생각나서 부랴부랴 찾아서 폰카로 찍어보았습니다...-ㅅ-;;; (변환을 잘못해서 사진이 흐리게 나오네요'ㅡ';;)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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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건담 SEED MSV 에 나오는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입니다... 이름이 무척 길죠 ㅋㅋ 이 녀석의 특징은 거대한 칼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1/100 스케일의 무등급제품이지만 프로모션 가동율이 꽤 좋습니다...!! 건담의 상세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검색을;;;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제가 처음으로 프라에 세계에 입문(?)할때의 녀석이라 처분 안하고 고의 모셔두고 있었습니다...ㅎㅎ;;  처음할때는 잘 몰라서 도색도 안하고 (색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굳이 안해도...) 먹선도 대충 먹선전용펜으로 넣었습니다...ㅋㅋ 칼이 무려 건담보다 큽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칼을 눕혀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10원짜리 동전이 초라하게 느껴지는군요;;; 크기 비교용으로 놓아보았는데 감이 오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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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입니다...허접한 먹선이 그대로 들어나는군요...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뒷모습입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신 분들은 이상하게 느꼈을겁니다. 뭔가 끼우는 구멍이 있는데 왜 없지!? 라고요;;; 사실 아까 보신 칼이 이놈의 날개로 변형(?)이 되어 장착 가능 합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음...찍어놓고 보니 조금 이상하군요;;; 사진으로는 이놈의 포스가 표현이 안됩니다;;; 밑에 보이는 발밑에서도 칼이 나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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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칼은 다용도 입니다...이렇게 발칸포로도 변형이 됩니다;;; 칼 = 날개 + 발칸포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손에 쥐어주고 나서 포즈를 취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발칸포의 손잡이 부분을 옆구리에 대충 끼워두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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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제가 이 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칼 때문이라고...ㅋㅋㅋ 그리고 무등급 이라 싼가격에서도 한몫 했습니다 ㅎㅎ 가격때에서는 엄청 멋진 녀석이죠!! 다음은 이녀석이랑 같이 넣어두었던 헤이즐 건담입니다... 애니는 없고 설정만 존재 하는 녀석이죠... 
<IMG border=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HG 시리즈로써 가격도 싸고 제품이 아주 좋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사진이 흐릿하군요;;; 총이랑 방패를 쥐어주고 찍어보았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녀석의 특징은 등에 방패가 달려있습니다.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녀석이라 자세한것은 모릅니다... 검색해서 알아보고 싶지만 귀차니즘으로 패스합니다... 근데 이놈은 헤이즐 건담 1호기 라고 하는군요...2호기, 3호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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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 건담의 뒷태입니다...이녀석은 티탄즈 소속이군요...-ㅅ-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포즈를 잡고 밑에서 위쪽을 향해 찍어보았습니다. 비교적 관절이 많지 않은 HG 제품임에도 불구 하고 움직임이 좋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지만 너무 흐릿해서 지지네요...;;;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두 녀석 들의 매뉴얼 앞면 입니다. 안에 각 제품의 소개와 조립(?) 하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매뉴얼 뒷면입니다. 완성작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18.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 제품안에는 보시다시피 파일럿 피규어도 2개나 들어있습니다...물론 도색은 안되어 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11/1258202019_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마지막으로 같이 모아서 단체샷입니다...라고 해바짜 2개 밖에 없군요;;; 퍼스트건담의 방패만 덩그라니 남아있네요 ㅎㅎ;; 제가 한때 프라계에 몸담고 있었지만 자금 문제와 시간 문제 등으로 지금은 잠정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그리고 그동안 거쳤던 프라들은 이미 제손을 떠나고 이녀석들만 남겨두었습니다...-ㅅ-;;; 처음 입문작이라 처분하기도 뭐하고 해서...후후;;; 오픈 게시판에 처음 글을 남기는데 올릴것이 없어서 아쉬운 데로 이것들을 올려보았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물건들이 생긴다면 올려보겠습니다... 긴 게시물 끝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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