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1 오전 1:02:04 Hit. 2628
오늘 터치 카비를 팔아버리고 사버린 닌텐독스
아직 극 초반(...) 이지만...
처음에는 개를 키워나간다는 게임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도 읽어보고 조금의 플레이결과
키우기보다는 개와 노는것이 주요목적이던
...개의 육체는 성장하지 않는다는군요...
그렇다고 성장의 요소가 없는것도 아니였고...
이것저것 가르칠수고 있고 원반던지기도 많이하면 할수록 잘 받는듯합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가르칠때의 반복작업...그후 기억...
뭔가 가르쳤을때 완벽하게 익혀버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못 알아들을때도 많아서 이것도 완벽함의 식상함을 없에주더군요
이름불러도 씹을때는 조금 화가 나지만...- r
악세사리나 장난감 집 등으로 사 모을것이 많아서
콜랙터를 자극하는 요소가 조그마나 있고
대회라는 요소의 첨가로 놀기만 하다 지루해질 일도 사라집니다...
뭐...2~3마리만 사두고 뛰어 노는 모습만 봐도 즐거워지는 게임이지만요....
아무래도 터치카비 보다는 점수를 더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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