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 오전 11:47:29 Hit. 2165
페르시아 왕자 망각의 모레 예전 5개월 전부터 시작 했었는데
그때 초반에 정말 잼나게 즐겼습니다.
사물을 얼리는 것과 여러가지 기술들 정말 잼나게 즐기고 있다가
마지막 보스와의 전투 전에 윗 신전으로 올라가는 아크로바틱 액션을 엄청 마니 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2틀 정도 허비 하다가 그냥 GG 쳐 버렷던 기억이 났었는데.
우연찮게 하드 인스톨 게임 목록을 보다가 세이브 파일도 그대로 있고 하길래
다시 트라이 해보자는 맘으로 해보 았는데
이건 정말 다시 해봐도 너무나 어렵더군요.
제가 발컨이라는 생각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
결국은 난이도를 변경 하여 시작해 보았습니다. 난이도를 변경하니 처음 보다는 쉬었지만
자꾸 떨어져 죽고 하다 보니 짜증나서 그냥 씨디 빼버리고 하스 인스톨도 삭제 해 버렸네요.
시간의 모레 갠적으로 정말 잼나게 즐기고 인스톨 동영상이 지금까지 나온 페르시아 왕자 겜중에
젤 멋있어서 좋았는데 ...
결국은 본인의 발컨 때문에 포기 하네요.
결론은 정말 잼난 오락 입니다. 이전 페르시아 왕자 일러스트 식의 오락에 약간 실망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작은 잼나게 즐길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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