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2 오전 10:08:21 Hit. 2208
안녕하세요.
오늘은 Wii게임의 2탄~ "잭 & 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입니다.
사실.. 나온지가 아주 오래된 게임이더군요.. 2008년 4월 발매..
또한 리뷰를 하셨던 회원분들이 계셨으나... 그냥 다시 한번 해봅니다.
그럼 간단 리뷰를 시잘해 보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접했을때는 흠.. 뭐랄까.. "뭐 이리 귀여운척을 하는 게임이 다있나"정도 였습니다.
흡사 어린아이들의 겨냥한듯한 뉘앙스를 몹시도 풍기는 게임의 첫인상은 사실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플레이는 해봐야 겠으니... 두어판을 진행해 보니..
오옷.. 이건 마치 NDS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확실히 젤다의 전설보다 난이도는 떨어지긴 한거 같지만 젤다 형식의 퍼즐감은 못본체 할 수 없더군요.
특히 퍼즐을 풀고 난후의 BGM "뾰롱 뾰로롱~"은 거의 흡사했습니다.
조작감은 아무래도 직접 컨트롤 하는 형식이긴 하나 "MMORPG"게임처럼 커서로 명령하는 형식이여서
약간은 어눌한 조작감이 있습니다. (아~ 물론 그런 게임류를 많이 해보신 유저라면 전혀 상관없을듯 합니다.)
흠.. 간단 리뷰인데 이거 또 길게 늘어 뜨리는군요.
암튼 젤다의 퍼즐 형식이나 무작위한 액션게임에 약간은 거리를 두고 싶은 심정이시라면
추천해 드릴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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