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al of Honor 싱글플레이

소감/간단평

Medal of Honor 싱글플레이

Ginzaya

2010-11-26 오전 1:40:47 Hit. 2611

<FONT color=#000000 size=2><FONT color=#ff9900><FONT color=#555555>
<P style="MARGIN: 0px"> <IMG style="WIDTH: 327px; HEIGHT: 396px" id=bbsimg border=1 name=bbsimg src="http://cimage0.kongdisk.com/newgp/data3/__128751742393722.jpg" width=861 height=1193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P>
<DIV>(Tier 1 Operator 의 위용...두둥)</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 WWII 프렌차이즈인 매달 오브 아너 시리즈를 현대전으로 Reboot 한 매달오브 아너...... (아 </DIV>
<DIV>이름을 이따위로 성의없게...) 입니다.  일단 미리 말씀드리자면, 곳곳에 모던워페어과 많이 비슷합니다.  사실 저같은</DIV>
<DIV>비 fps 팬이 보기에, 그냥 모던워페어 시리즈라고 하면 "아 그런가부다~" 라고 할정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DIV>
<DIV>매달 오브 아너도 재미 있습니다.</DIV>
<DIV> </DIV>
<DIV>확실히 이미 여기저기서 공개됐듯이 싱글캠패인은 매우 짧은 편입니다.  저도 이틀만에 끝냈는데 아마 저의 손가락장애</DIV>
<DIV>(비공식) 만 없었으면 더 일찍 깰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DIV>
<DIV> </DIV>
<DIV>1. 그래픽</DIV>
<DIV><BR><IMG id=bbsimg border=1 name=bbsimg src="http://cimage0.kongdisk.com/newgp/data3/__12875174071831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안나오면 쳐~들어간다 꿍짜라 꿍짝~~~~)</DIV>
<DIV> </DIV>
<DIV>최고 옵션으로 했을시 배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흙이라든가, 풀, 암석 등등.  초반 미션 후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산에서</DIV>
<DIV>의 혈투!  캬.   핼리콥터나 전투기는 좀 성의 없긴 하지만...</DIV>
<DIV><BR><IMG id=bbsimg border=1 name=bbsimg src="http://cimage0.kongdisk.com/newgp/data3/__12875173846119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어서 후기 안쓰면 이렇게 된다능!  ... 딱히 애드립이 생각이 안나네요 -_-)</DIV>
<DIV> </DIV>
<DIV>흠 위 스샷이 잘 생각이 안납니다만... 아무튼 그래픽이 좋고 나쁘고를 생각할 겨를이 없이, 중반부터 정말 몰입합니다.</DIV>
<DIV>걱정말고 그냥 하세요.</DIV>
<DIV> </DIV>
<DIV><BR><IMG id=bbsimg border=1 name=bbsimg src="http://cimage0.kongdisk.com/newgp/data3/__12875181165178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산적은 아니구....무려 주인공이십니다...이번작에 T1 O들이 대충 이렇게 생겨따능...아 물론 저도 얼굴로 구분은 못합니다.)</DIV>
<DIV> </DIV>
<DIV>2. 스토리</DIV>
<DIV> </DIV>
<DIV>짧다 짧다 해서 계속 경계를 하며 진행을 하였건만, 정말 몰입하며 하다가, 아 설마 지금 끝나는건 아니겠지~~~앙대~~</DIV>
<DIV>하다가 끝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중반부터 스토리가 긴박하게 넘어가면서 몰입하게 돼구요. 다 끝마친 지금</DIV>
<DIV>아직도 참 기억에 남네요 (원래는 단기기억상실증 말기입니다 ㅋㅋ)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전쟁영화를 한편</DIV>
<DIV>보고 즐긴 느낌.</DIV>
<DIV> </DIV>
<DIV>내용은 실제 이번 아프간사태에 있었던 미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인터넷에 실제 주인공들과 닮은 분이</DIV>
<DIV>뜬거 보면 ㅎㄷㄷ.  Tier1 Operator에 속하는 특수유닛 AFO Neptune , AFO Wolfpack과 미군 레인저 부대의 일원을</DIV>
<DIV>각각 미션마다 조정하게 되고요.  실감나는 대사와 설정/상황으로 인해 몰입도가 엄청 플러스 됍니다.  역시</DIV>
<DIV>이런 특수부대물은 남자의 로망이죠 ㅋㅋ.   (아 한번 내용수정하다 취소 버튼눌러서 다시 쓰다보니 먼소린지 ㅠㅠ)</DIV>
<DIV>실제 미션의 긴박한 순간과 이분들의 포스, 의리 같은걸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DIV>
<DIV> </DIV>
<DIV>뭐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요.  아파치 헬기 미션을 제외하면 다 여기저기 벌써 모던워페어에서 해본듯한, 아니면 이미</DIV>
<DIV>영화에서 본듯한 미션들이 계속됩니다.  특히 초반 미션은 그리 재밌지 안터군요.</DIV>
<DIV><BR><IMG id=bbsimg border=1 name=bbsimg src="http://cimage0.kongdisk.com/newgp/data3/__12875182547156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왠지 아랍쪽 전래동화의 한장면같음.  알리바바와 2인의 도적들)</DIV>
<DIV> </DIV>
<DIV>3. 그외</DIV>
<DIV> </DIV>
<DIV>AI 는 흠 뭐랄까요, 우리쪽 ai는 죽지도 않을꺼믄서 몸좀 사리고, 일을 제대로 안합니다.  자기 옆에 한 2미터 옆에 적이 떡</DIV>
<DIV>~하니 총쏘고 있는데 다른데 총질입니다 (아 물론, 적도 바로 앞에 있는 놈한테 안 쏘고 저한테 쏩니다 -_-)</DIV>
<DIV> </DIV>
<DIV>적ai 는 미션에도 필요하듯이, 엄호사격을 하면 몸사리는 것 같습니다 (엄호사격을 해야하는 미션 오브젝티브가 있습니다)</DIV>
<DIV>그건 좀 맘에 들긴 하더군요.  </DIV>
<DIV> </DIV>
<DIV>게임상에는 신기하게도 그닥 테러리스트 (악) vs 미국(선) 이런 개념이 없어서 맘에 들더군요.  그냥 총질류로서 즐겁게</DIV>
<DIV>영화보는거처럼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천조국 미국의 화력과 테크 vs 테러리스트들...흑흑 제가 죽였지만 불쌍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게임 추천합니다.   다운받아서 하실거면 시간이나 패킷이 전혀 아깝지않을 듯 합니다.  </DIV>
<DIV> </DIV>
<DIV>그럼 모두 즐겜하세요.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FONT></FONT></FONT>

Lv.7 / 하사 . Ginzaya (korsinj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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