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는 것 같네요.ㅋㅋ
오늘은 오늘 오후 종일 잡고 있었던 게임!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감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제가 국민? 초등학교 다닐 때 겜보이(입김 후후 불어서 팩 꼽고 하던 시절)로도 즐기고
닌텐도DSL로도 슈퍼마리오를 즐기고...
잘 생각해보면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정말 많고 무궁무진한데 모두 즐겨보지는 못한 것 같아요.
일단 wii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만져보지 못한 게임이 많아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됬는데요,
슈퍼마리오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서..
wii로 즐기니까 뭔가 새로운 기능들이 많더라구요.
버섯이나 꽃 먹을 때 위모콘에서 소리가 나거나 진동도 울리고..
흔들거나 조정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각 성의 쿠파들도 공략이 쉬워서 재미있네요. ^^
스타코인 모으는데 집착? 하다보니까 계속 죽기 일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가 코인에 집착을 버리고 일단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타코인에 집착을 버리니까 시간이 엄청 단축되더라구요.
나중에는 다시 모아야겠지만ㅋㅋ
아무튼 여차저차 마지막 쿠파성까지 왔는데..
쿠파성 너무 어려워요ㅠㅠ
하다가 지쳐서 잠깐 끄고 저녁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있다가 체력보충 좀 하고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