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시즌2가 방영이 끝났더라구요~
시즌1을 약간은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봤습니다.
저는 시즌1에서 주인공 커플이 이뤄졌던걸로 기억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여전히 사다코는 답답했습니다.
둔감한걸로는 최고로 생각해보면 관심을 못받었던 사람이라 이해는 가지만 시청자 입장으로는 자신감
결여된 모습이 참 답답하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풋풋한 학생들의 심리표현은 잘 표현된것 같고 너에게 닿기를 특유의 사다코 개그도 잘표현이
되서 볼만 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