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화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 게임입니다.
원작팬이라면 그냥 그렇게 할만 한 것 같습니다. 꽤 인기작이었기 때문에 보통 일본의 관례상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가장 원작에 가깝게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 내내 원작 장면이 떠올랐을 정도로
원작을 그대로 표현했기는 했지만 게임 한편으로 다 담아내기는 부족한지라 이벤트 대부분이 그냥 간소
하게 이런 일이 있다는 정도 입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미션도 나름 재미 있었고요...
다만 게임 발매시에 원작이 안끝나서인지 거의 끝에 결말이 흐지부지 되버려서 아쉽네요...
강철의 연금술사 팬의 서비스 작품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