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오후 6:24:34 Hit. 1349
오랜만에 케이블TV를 통해 허준을 봤습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찜질을 하면서 채널을 돌리다가 허준에서 멈췄는데...
2회분을 눈을 못 띄고 봤네요.
허준이 내의원 시험을 봐서 합격하는 장면, 한양으로 이사와서 고생하는 장면, 내의원에서의 첫 생활 등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것 이상으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명작은 명작인가 봅니다. 기회 봐서 전편 도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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