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스2로 재밌게 즐겼던 게임에 대해서 쓰는데요... 처음은 메탈기어솔리드3였고, 두번째는 바이오하자드4 입니다.
큐브, PS2, PC, Wii로 발매했고, 뛰어난 게임성으로 인기도 많았죠.
기존의 시리즈가 카메라가 위에 고정되어 있는 3인칭이었던반면에, 4는 캐릭터 뒤에서 마치 FPS를 즐기듯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바하4의 재미라면 역시 배경을 이용한 공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등불을 떨어뜨려 태워죽이기도 하고-_-; 기름통을 폭파시키기도 하고;;;
뭐 요즘이야 흔해진 개념이지만, 당시로서는 아주 획기적이었죠.
꼭 플스2용이 아니더라도 꼭 해보아야할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