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는 PC/ON으로 해놓았는데, 사실은 아이폰용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회사를 운영하는 게임인데, 사실 경영 자체보다는 게임제작에 초점을 둔 게임입니다.
PC용 허접한 게임으로부터, 자사 콘솔로 나온 40점 만점짜리 게임을 만들기까지 한시도 지루하지 않고 제대로 중독되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엔딩 이후 플레이부터는 급격히 재미가 떨어진다는게 단점이네요.... 게임상에서 20년이면 엔딩인데, 그 이후로 플레이를 해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독특한 소재와 함께 틈틈히 즐기기에 좋은 게임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