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다운 시리즈를 아마 5인가까지 했었던 옛날 프로레슬링 매니아입니다. ^^;;
요즘은 프로레슬링 경기도 못보고
그에따라 WWE 관련 게임이 나와도 잘 모르는 선수들이 더 많아서 점점 멀어졌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추억의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기존의 스맥다운 시리즈들과는 조금 다르게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과장된 근육들과 공중을 날라다니고 던지는 기술들 ㅎㅎ
단순해져서 별로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액션 게임에 약한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 선수들의 실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언 빌 리 버 블~~~ 울티메이트 워리어!!
하면서 뛰어나오는 워리어 옹의 박력 넘치는 모습 ㅎㅎ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을 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