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전반에 선정적인 장면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만화입니다...
쓸데없이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한 만화이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만화로 기억합니다...
주인공 야크모는 삼지안의 '우'가 되어 불사의 몸을 갖게 되고,
삼지안은 인간이 되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줄거리의 이야기 입니다...
만화 후반부에 가면 갈 수록 시바신과 파이의 관계가 드러나고, 삼지안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특별한 스타일의 재밌는 만화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