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전설 (FC)

소감/간단평

악마성 전설 (FC)

bearbreak

2011-07-12 오후 12:24:26 Hit. 2863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finalfantasia.net/board/cheditor5/attach/HIFV85199QMPKZZYJ8KA.png" width=677 height=552></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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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1989년 발매된 코나미의 대표작품,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3편 악마성 전설입니다.</DIV>
<DIV>악마성 드라큘라의 성공 이후 코나미는 악마성 드라큘라 2편의 노선을 바꿔 마을을 돌아다니며 저주를 푸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지만 평가는 좋지 않았죠. (AVGN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악마성 전설은 1편에서의 정통 액션 방식으로 복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DIV>
<DIV>그 중 하나가 바로 동료의 선택. 동료를 선택하고 그 동료와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동료가 3명이나 된다는 것은 악마성 전설이 당시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불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가 코나미가 특수 사운드 칩을 이용해 만든 고음질의 음원은 패미콤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훌륭한 음악을 보여주었죠. (단 영문판 Castlevania : Dracula's Curse에서는 이 칩을 쓰지 않아서 음질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집니다)</DIV>
<DIV>난이도는 초기 악마성과 비슷하게 어려웠는데, 히트백 큰 데다 잘못 맞으면 사망하는 건 여전했지만 동료가 있었기에 그나마 첫 작품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플레이어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 말기의 패미콤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습니다.</DIV>
<DIV>현재까지도 악마성 전설은 팬들이 리메이크를 원하는 악마성 시리즈 2위에 빛나는데 (1위는 월하의 야상곡) 이걸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IGA (악마성 디렉터)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_=;</DIV>
<DIV> </DIV>
<DIV>앞으로 소감/간단평은 고전이나 스크린샷을 많이 올릴 수 없는 게임을 위주로 하겠습니다.</DIV>
<DIV>이 악마성 시리즈에서 하나를 골라 곧 리뷰 하나 쓸 거 같네요. ㅎㅎ</DIV>

Lv.15 / 소령 . bearbreak (cp95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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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입 일 : 2009-07-02 오후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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