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크레이지 택시 2 Crazy Tax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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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크레이지 택시 2 Crazy Taxi II

sakura

2002-03-17 오전 9:00:52 Hit. 2915

<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크레이지 택시는 1999년 아케이드에 등장(현지기준),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한몫 단단히 챙기고, 컨슈머기로는 2000년 초 DC로 발매되어「드라이빙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바 있는 타이틀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왔다가 엄청 더러운 인상을 새기고 간듯한 뤽 베송 감독에게 특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그 쇼킹한 아이디어의 크레이지 택시가 2년여만에 속편으로 재탄생, 보다 확실하게 파워업되어 돌아왔다. <BR><BR>기본적인 틀은 전작과 비교해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새롭게 추가된 맵 구성이나 보다 싸이코같은 신입 택시 운전수들의 등장은 기본이고, 「크레이지 점프」라는 문자그대로 크레이지한 신기술의 추가로 사상 초유의 대박력 택시 운전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승객 운송 시스템도 혁신을 거듭,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합승시스템이 추가됨으로써 한번에 2명에서 최대 4명의 승객을 싣고 뉴욕의 거리를 질주할 수 있게 된 것이다.<BR><BR>폴리곤 그래픽은, 대부분의 게임 속편들이 그러하듯 전작보다 더욱 깔끔하게 처리되었으며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필자의 고삐리 시절을 즈음해서부터 미국 십대 아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얼터락 밴드「Offspring」를 필두로, 「Methods of Mayhem」 등 현재 바다건너 미국에서 나름대로 한인기 끈다는 유명 밴드들의 OST 참여로 신나는 것은 여전하다.<BR><BR>제작은, 「버추어온」으로부터 거슬러올라가, 「버추어 테니스」, 「세가가가」,「컨피덴셜 미션」 등으로 최근 들어서는 백악기말기의 생태계처럼 눈에띄게 절멸해가고 있는 DC 소프트의 명맥을 그나마 살려주고 있을 뿐 아니라, 매니아들의 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버추어 온 포스」의 「히트메이커」가 맡았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우리 택시타고 한번 미쳐보자!<BR><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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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오프닝도 전작과 동일</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보다 경파해진듯</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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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전작과 바뀐 점</FONT><BR><BR>표면상으로는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신기술인 크레이지 점프의 추가와 합승 및 단체 승객의 등장에 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로 설명이 되겠지만, 이런 요소 이외에도 맵도 대폭 대형화되고 많이 변경되었으며, 자잘한 부분에서 이곳저곳 달라진 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세가의 대부분의 아케이드 연동장치 대응 타이틀들이 그러하듯, 전작과 거의 동일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으로 일종의 버전업이 되어 돌아온 셈이다. 감질나 할지어다 게이머들이여! </FONT></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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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이번에 새로 삽입된 종이 택시 만들기. 도대체 니가 원하는게 모야?</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4.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설마 이런 것이 특전?<BR><BR></FONT></TD></TR></TBODY></TABLE>
<P><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height=16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yellow_graphic.jpg" width=161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FONT></p><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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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전작도 그랬듯이 「오오」하는 어마어마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어쨌든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이 강화되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기분 탓인가?)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전작에 비해서 좀 더 부드러워졌다. 특히 전작에서 고속 이동시 드리프트를 집어넣을 때 보이곤 했던 느려짐이라든지, 윤곽선이 지글거리는 계단현상이 약간 줄어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BR><BR>점프하는 택시라는 초유의 엽기적 드라이빙이 가능해진 본작은 다이나믹하다는 측면에서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데, 시점 변환을 잘 활용하면 굳이 대화면 TV가 아니더라도 전작을 몇배 능가하는 박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가지의 맵도 보다 화려해졌다. 본작의 아케이드 판을 아직 본적이 없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몇대 본 것이 전작인지 본작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쿨럭), 가정용 나오미 기판에서 이 정도 수준의 그래픽이면 만족이다. </FONT></TD></TR></TBODY></TABLE>
<P><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height=16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yellow_sound.jpg" width=161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FONT></p><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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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전작과 마찬가지로 신나는 얼터락 사운드가 크레이지 드라이브의 광기에 나이스 어시스트를 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짜증나는 특유의 톤으로 밀어붙이는 보컬인 덱스터(Dexter)가 이끄는 양아치 밴드 「오프스프링(Offspring)」이 OST에 참가, Americana, No Brakes, Walla Walla, One Fine Day 등의 커버로 플레이어의 귀를 즐겁게 해주며, 이에 질세라 「메소드 오브 메이헴(Methods of Mayhem)」 역시 Crash, Who the Hell Cares등의 넘버로 크레이지 얼터락을 만끽하게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BR><BR>효과음의 측면에서는 전작과 동일하다. 승객들의 비명어린 감동의 목소리가 약간 추가되었을 뿐, 택시의 충돌음, 승객들의 환호성은 물론 비명, 욕지거리 모두 그대로다. 물론 운전수의 경우에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4마리 싸이코들의 목소리가 추가되었겠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다. 이것은 전작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인가? </FONT></TD></TR></TBODY></TABLE>
<P><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height=16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yellow_menu.jpg" width=161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FONT></p><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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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어라운드 애플 (Around Apple)</FONT><BR><BR>미국의 퀸즈, 브룩클린, 맨하탄을 모티브로 구성된 대도시를 무대로 택시 영업을 한다. 기본적인 룰로 게임을 하는 것과 3분, 5분, 10분 단위로 시간을 가진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드가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뒤에 달도록 하겠다.<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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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약간 메뉴가 늘어났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6.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세이브까지 붕어빵이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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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스몰 애플 (Small Apple)</FONT><BR><BR>맨하탄을 모티브로 한 도시에서 택시 영업을 하게된다. 어라운드 애플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룰로 게임을 하는 것과 3분, 5분, 10분 단위로 시간을 가진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드가 있는데, 역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FONT></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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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7.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기본적인 게임의 메뉴는 4가지다.<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8.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플레이어 선택 화면의 분위기에서도 전작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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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크레이지 피라미드 (Crazy Pyramid)</FONT><BR><BR>전작의 크레이지 박스와 동일한 트레이닝 & 미니게임이다. 전작과 상이한 점이 있다면 기본적인 피라미드의 모양을 그리면서 점점 고난도 기술을 사용하는 스테이지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것도 인터페이스의 변화 정도로서 내용은 동일하다. 역시,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보기 바란다.<BR><BR><FONT class=title4>리플레이 모드 (Replay Driving) </FONT><BR><BR>플레이어가 실시하는 택시 운전을 80초 가량 녹화할 수 있는 모드. 동영상 저장이 아니므로 VMS 15정도만을 잡아먹는다. 관심 있으면 한 번 시도해 보시라.<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드라이빙 (Crazy Drivin'')</FONT> - 플레이어가 실시하는 주행상황을 녹화한다. <BR><BR>* 스타트 포인트 : 택시 영업을 개시할 장소를 선택한다. <BR>* 운전수 : 맘에 드는 운전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봐야 80초다)<BR>* 음악 : 맘에 드는 음악을 고를 수 있다. (그래봐야 80초다)<BR>* 녹화 : 녹화를 개시한다.<BR><BR>·<FONT class=title5>플레이 (Play)</FONT> - 녹화된 영상 파일을 플레이한다. <BR><BR>·<FONT class=title5>삭제 (Delete)</FONT> - 녹화된 영상 파일을 지운다. <BR><BR>·<FONT class=title5>Exit</FONT> - 나간다. <BR><BR><FONT class=title4>옵션 (Options)</FONT><BR><BR>게임의 자잘한 옵션을 변경하는 화면이며 이제는 컨슈머 표준이나 다름없는 자질구레한 것들로 가득차 있다.<BR><BR>·<FONT class=title5>오디오</FONT> - 스테레오/모노를 선택한다.<BR><BR>·<FONT class=title5>음악 볼륨</FONT> - BGM 음량을 조정할 수 있다. <BR><BR>·<FONT class=title5>SE 볼륨</FONT> - 게임도중 플레이어의 귓가를 누비게 될 승객들의 ○랄어린 욕설과 분노한 시민들의 성토를 차마 들을 수 없는 마음 약한 플레이어라면 줄여도 상관없다. <BR><BR>·<FONT class=title5>콘트롤러 세팅</FONT> - 사용자 정의는 불가능하며 프리셋으로 주어지는 A타입과 B타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방식이다. <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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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 <FONT class=comment2>A 타입 </FONT></FONT></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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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A 버튼</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후진 기어</FONT></TD>
<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B 버튼</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주행 기어</FONT></TD></TR>
<TR>
<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X 버튼</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목적지 확인 </FONT></TD>
<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Y 버튼</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크레이지 점프</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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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R 트리거</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액셀레이터</FONT></TD>
<TD vAlign=top width=109 bgColor=#52a4cb><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L 트리거</FONT></TD>
<TD vAlign=top width=180 bgColor=white><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브레이크</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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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 <FONT class=comment2>B 타입</FONT>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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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FONT class=title5>진동유무</FONT> - ON/OFF가 가능. 유감스럽게도 진동은 그렇게 크레이지하지 못하다.<BR><BR>·<FONT class=title5>Exit</FONT> - 이 메뉴에서 빠져나간다.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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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9.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리플레이 모드<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0.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여전히 썰렁한 게임 옵션 메뉴<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가능한 콘트롤러 세팅도 여전히 2개</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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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레코드 (Records)</FONT><BR><BR>플레이어가 수립한 각종 기록들을 열람할 수 있다. 일종의 랭킹 화면이라고 보면 된다. 레코드 모드의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 <BR><BR>·<FONT class=title5>AA</FONT> : 어라운드 애플에서의 최고 기록. 날짜와 운전수, 벌어들인 액수와 랭킹이 표시된다. <BR><BR>·<FONT class=title5>SA</FONT> : 스몰 애플에서의 최고 기록. AA와 마찬가지로 날짜와 운전수, 벌어들인 액수와 랭킹이 표시된다. <BR><BR>·<FONT class=title5>CP</FONT> : 크레이지 피라미드에서의 최고 기록. 날짜와 운전수, 획득한 스코어, 랭킹이 표시된다. <BR><BR>·<FONT class=title5>Exit</FONT> : 초기 메뉴화면으로 돌아간다. <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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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2.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AA에서의 기록이 한눈에 들어온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CP에서의 기록. 성적이 별로다. 크흑</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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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세이브 & 로드 (Save & Load)</FONT><BR><BR>현재의 설정을 VMS에 세이브한다. 물론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BR><BR><FONT class=title4>인터넷 (Internet)</FONT><BR><BR>인터넷에 연결하여 자신이 주행한 기록을 올리거나 타인이 세운 세이브 기록 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BR><BR><FONT class=title4>맵 (Map)</FONT><BR><BR>크레이지 피라미드를 올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메뉴. 어라운드 애플이나 스몰 애플등의 모든 길을 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이 트랙을 외워야 한다면 크레이지 택시에서는 길을 외워야 한다. 전시가지의 길이 머리속에 들어와 있지 않고서는 도저히 제시간 안에 갈 수 없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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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4.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못보던 메뉴가 하나 추가되었다. </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전체 맵이 공개된 것이다! 만쉐이∼ 만쉐이∼</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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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Exit </FONT><BR><BR>초기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FONT></FONT></FONT></TD></TR></TBODY></TABLE>
<P><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height=16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yellow_system.jpg" width=161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FONT></p><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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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기본적인 게임의 시스템</FONT><BR><BR>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라면 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혹시 크레이지 택시의 크래이쥐함을 이해 못할 수도 있는 초짜 플레이어를 위해서 나름대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BR><BR><FONT class=title5>1. 승객은 목적지까지 태워다 줘야 한다.</FONT><BR><BR>일단 길거리에 있는 승객들을 택시에 태우는 것이 우선이다. 태워서 운반해줘라. 이것이 본 게임의 기본이다. <BR><BR>⑴ 승객을 찾아라 - 길거리에서 택시를 애타게 찾고 있는 승객을 잡아라.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은 머리위에 $표시가 그려져 있다. <BR><BR>⑵ 승객의 구역 안에 정차시켜라 - 머리위에 $표시가 되어 있는 승객 근방에는 붉은색의 원으로 정차구역이 표시된다. 이 안에 택시를 정차시키면 승객을 태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오버해서 접근하면 승객이 놀라서 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지 않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적당히 지킬 것은 지켜서 접근하자. <BR><BR>⑶ 승객을 태워라 - 승객의 구역 안에 들어오면 승객은 자동으로 택시에 올라타게 된다. 승객이 타면 보너스 타임이 주어지면서 목적지와 남은 시간이 승객의 머리 위에 표시된다. <BR><BR>⑷ 승객을 운반해줘라 - 승객을 태우면 승객이 가야할 목적지가 거대한 녹색 화살표로 표시된다. 이를 따라서 목적지로 이동하면 OK. 물론 최단시간, 최단거리 안에서 승객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지도를 전부 외우는 것이 좋다. 지도를 외우는 것은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히 습득되기 때문에 시험볼 때 벼락치기 하듯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하면 될 것이다. <BR><BR>⑸ 목적지에 도착하라 - 승객이 지정해주는 화살표를 따라서 가다보면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목적지는 전 구역이 녹색의 구간으로 빛나게 되는데 이곳에 최소한으로 접근하여 정차하면 된다. 전작에서는 반드시 녹색 구간안에 정차를 해야 승객이 내렸지만 본작에서는 목적지의 부근에만 갖다 대도 승객이 알아서 내린다.<BR><BR>⑹ 승객을 내려줘라 - 승객은 내리면서 택시 드라이버에게 운전 성과를 Speedy, Normal, Slow중의 한 마디로 알려준다.<BR><BR>·Speedy는 문자 그대로 제한시간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목적지에 도달시켰을 때 승객 머리 위에 있는 시간 제한이 녹색일 때 해당된다. 승객이 칭찬을 해주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BR><BR>·Normal은 그저그런 경우. 도착했을 때 승객의 머리위의 제한 시간이 노란색일 때 해당된다. 뭐 쓴소리나 듣지 않는 경우라고 하면.<BR><BR>·Slow는 승객이 정한 제한 시간보다 늦었을 경우이다.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승객 머리위의 숫자가 붉은 색일 때 해당되며, 승객은 택시 운전수에게 쌩욕을 퍼붓거나 택시를 걷어차는 등 행패를 부리게 된다.<BR><BR>만일, 제한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데 실패했을 경우 승객은 택시 드라이버에게 갖은 육두문자를 날리면서 차에서 뛰어내림과 동시에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에는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돈도 돈대로 한푼도 못건지게 되고 마니 유의.<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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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6.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화살표를 맹신하기보다는 맵을 외우는 것이 상급자로 가는 길이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7.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Speedy! 좋은소리 듣는다.<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8.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Normal! 대놓고 욕은 안한다.<BR><BR></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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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19.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Slow! 기껏 데려다 줬더니 욕지거릴</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0.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Bad! 땡전 한푼도 없다.<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꼭 녹색 구역안에 들어와서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는 없다.</FONT></TD></TR></TBODY></TABLE><BR>
<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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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5>2. 탑승한 승객을 즐겁게 해줘라.</FONT><BR><BR>택시 드라이버가 잔재주를 부리는 만큼 승객은 열광한다. 이때 승객은 운전수에게 일정량의 팁을 주게 된다. 이 잔재주는 처음에 50센트로 시작하여 콤보가 연속적으로 성공하면 배수로 점점 늘어나게 되므로 적지 않은 수입원이 된다. 택시가 부릴 수 있는 잔재주에 대해 알아보자. <BR><BR>⑴ 크레이지 스루(Crazy Through) - 반대편 차선이나 옆차선의 차, 벽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테크닉. <BR><BR>⑵ 크레이지 드리프트(Crazy Drift) - 급커브구간에서 차를 순식간에 회전시키는 레이싱 기술. 사용하기에는 노련한 기술이 필요하다.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상당히 중요한 기술이므로 주행 도중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끔 연마해 두는 것이 좋다.<BR><BR>⑶ 크레이지 점프(Crazy Jump) -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술. ○황당하게도 택시가 자유자재로 점프를 할 수 있게 된다. 주행중일 때는 언제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남발하면 시간만 소비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자. 맵중에는 이 기술을 사용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도 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발동되니 사용하기는 쉬운 편. <BR><BR>⑷ 무조건 승객을 빨리 운반해준다 - 앞서 언급한 사항으로 제한시간 내에서 최대한 빨리 승객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빠르게 간만큼 타임보너스가 지급된다. 하지만, 이것은 기본적인 룰로 플레이 (Play By Normal Rules)했을 시에만 해당된다. 특별한 팁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벌면 그만큼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으므로, 좀더 돈벌기가 용이해지게 된다.<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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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2.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잔재주를 부리자. 잔재주는 팁과 직결된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완전 뻘짓이군! 하지만 팁을 깎이는 일은 없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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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4.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이런 행패는 잔재주가 아니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허무하게 끝나는 한판</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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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5>3. 승객의 유형을 확인하자.</FONT><BR><BR>⑴ 근거리 원거리 승객을 체크하라 - 승객의 머리위에는 $가 표시되는데, 이 $의 색상은 다시 녹색, 노란색, 붉은색으로 나뉜다. 녹색계통이면 단거리 승객이고 붉은색 계통으로 갈수록 장거리 승객이다. 물론 근거리의 승객은 보수가 원거리 목적지를 지닌 승객보다 짜다. 돈 버는데 이런 것이 무슨 상관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거리 계산을 잘해야 짧은 시간 내에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통밥을 좀 굴릴 필요가 있다. <BR><BR>⑵ 단체승객을 확인하자 - 본작에서는 전작에 없었던 단체승객을 태우는 합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합승은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제한된 시간내에 모든 승객을 목적지까지 태워줘야 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제한 시간내에 지정된 승객들을 전부 운반하지 못하면 택시비를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다. 물론 그런 위험부담이 있는 만큼 보수도 어마어마하고 팁도 합승한 머리수대로 주기 때문에, 노련한 플레이어라면 한 번 태워 볼만한 승객들이다. 그렇다면, 본작의 단체 승객에 대한 별도의 시스템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하자. <BR><BR>⑶ 단체 승객을 어떻게 운반하나?<BR><BR>1. 단체 승객은 색부터 틀리다 - 단체 승객은 일반적인 개인 승객이 머리 위에 $가 뜨는 반면 단체 승객은 2, 3, 4등으로 숫자로 표시된다. 2같은 적은 수의 단체승객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지만, 수가 점점 많아질수록 색이 점점 옅어져서 나중에는 하늘색에 가까운 색이 된다. 단체승객을 태울 때는 별도로 거리의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도 그럴 것이 단체승객이 원하는 목적지가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이런 거리의 표시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BR><BR>2. 단체 승객은 각자의 목적지도 틀리다 - 앞서서 언급했지만 단체승객을 태우면 승객의 머리수대로 서로 가야할 목적지가 하나하나 표시된다. 물론 이 목적지로 전 승객을 태워다 주지 않으면 택시비는 얄짤 없다. 우리 나라에서 행하는 합승의 의미와는 다소 상이한 것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쩐을 건지기 위해서는 전 지도를 외워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빠른 지름길로 승객을 태워다 주는 수밖에 없다.<BR><BR>3. 단체승객의 요금 시스템 - 단체 승객의 금액지불은 각자가 1인당의 요금을 알아서 지불하게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단일 승객을 태우는 것보다 몇 배로 수입이 불어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팁을 받을 때 단체승객이 타고 있다면 머리수에 비례해서 팁을 몇 배로 받아낼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기 바란다. 누차 강조하지만 이 단체승객을 태우는 시도는, 실패하면 쩐한푼 만져볼 수 없는 만큼 상당한 위험부담이 따르는 프로지향의 시스템이므로 초보는 우선 나홀로 승객부터 잘 태워다 주는 경지에 다다르는 것부터 연습하도록 하자.<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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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6.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드디어 합승의 시작인가?<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7.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무려 4군데를 돌아다녀야 한다.<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8.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단체 승객을 태우고 잔재주를 부리면 팁도 4배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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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⑷ 단체승객 소개<BR><BR>본작에서의 단체승객은 비교적 점잖은 단일 승객과는 달리 개성이 철철 넘치는 일종의 변태집단들이다. 그들의 변태행각을 한번 씹어보자. <BR><BR>·라커빌리 : 겉보기에는 비밀 경호원이나 뭐 좀 있어 보이는「막국수」요원 같지만, 실제로는 유치원 때부터 생사고락을 같이한 ○알 친구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각자의 스타일도 별나서 아침에 만나면 통상적인 인사보다는 특유의 포즈를 취하면서 서로를 알아본다고…. (드래곤볼을 너무 많이 봤나-_-?) 원래는 파자마용 의상도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이런 친구들이다. 뭐하는 애들일지?<BR><BR>·치어리더 : 고삐리 치어리더단. 학교에서 치어 연습을 하는 것이 세상사는 낙이라고 한다(미국에서의 치어 리더들은 우리가 흔히 보는 암내 풀풀 날리기의 닭날개짓 같은 썰렁한 치어들과는 질이 틀리다. 여자들이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들은 연습이 끝나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쇼핑을 하거나 버거킹에 간다고 한다. 물론 이들의 목적지는 이것에만 제한되어 있지는 않다. 그건 그렇고 옷 좀 갈아입고 가지?<BR><BR>·아프로 : 미술관에서 개최되는「세계 미러볼(무도회장 천장에 붙어있는 거울이 많이 달린 전등같은 둥근 모양의 천장 장식물 - 모르겠으면 나이트 가서 물어봐봐) 전시회」를 보러 온 친구들이다. 의상을 보면 알겠지만 70년대틱한 의상에 머리 모양하며, 구린내가 팍팍나는 흑인 아저씨들이다.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짜증나는 승객이 될 듯. <BR><BR>·판토마이머 :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며 판토마임을 한다고 주장하는 현대판 집시족. 지금까지 십수개의 국가를 돌면서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이 바닥이 맘에 들어 1년 동안 계속 죽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캐내기 위해서 거리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마지않는 위대한 예술혼이 살아서 불타는 예술가 집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친구들이 택시는 왜 타?)<BR><BR></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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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40><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29.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조직인가? 오타쿠 집단인가? 그래도 전체적으로 점잖은 편 </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40><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0.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이 몰골이 고삐리란 말인가… 여고생이라 말도 많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40><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인간 쓰레기 집단, 아프로. 승객만 아니면 그냥 이걸 <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40><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2.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그나마 얌전한 승객에 속하는 예술가 집단(?) 가끔씩 마술도 보여준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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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본작의 주요 무대</FONT><BR><BR>2개의 코스에서 최대 4가지 룰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개의 코스는 어라운드 애플(Around Apple)과 스몰 애플(Small Apple)이 그것. 이 두 개의 코스가 본작의 주요 무대가 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본작에서의 시가지는 미국 동안의 대도시들, 특히 뉴욕이 주요 모티브가 되고 있다. <BR><BR>·<FONT class=title5>어라운드 애플</FONT><BR><BR>이 코스는 크게 3구역으로 나뉘어 있다.<BR><BR>① 시외지구 : 퀸즈, 브룩쿨린을 모티브로 삼은 지역이다. 실제로는 뉴욕을 카피하려 한 흔적이 군데군데 엿보이지만, 역시 게임이 게임인지라 약간 지형이나 코스는 대부분 가상의 그것이다. <BR><BR>② 북부지구 : 브룩쿨린을 모티브로 한 지형으로 낮은 건물들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BR><BR>③ 고층 빌딩가 : 맨하탄을 모티브로 삼은 곳. 마천루의 숲을 묘사하고 있다.<BR><BR>어라운드 애플의 어라운드(around)는 이 3개 지구를 왕래하면서 택시 운전을 한다는 점에서 유례한 것이다. 이를테면, 고층빌딩의 숲인 맨하탄에서 퀸즈나 브룩쿨린으로 가기 위해서는 2개의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이 어라운드 애플을 자유자재로 왕복하기 위해서는 각 도시마다의 경계선이나 각 도시로 왕복하기 위한 지름길을 잘 익혀두어야 보다 효율적인 택시 영업이 가능하게 된다.<BR><BR>무조건 승객이 주는 화살표만을 보고 달리다 보면 어느덧 타임 아웃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라운드 애플의 주요 건물은 시청(City Hall), 증권거래소(Stock Exchange), 보석상(The Jeweler''s Shop), 스타디움(Stadium), 공장(The Factory), 식물원(Botanic Garden), 대학교(The University)등이 있다. <BR><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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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무슨 스타디움이었는데 기억이 크윽</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4.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으음 이게 증권거래소<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왠 경희대?<BR><BR></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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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FONT class=title5>스몰 애플</FONT><BR><BR>이 구역은 크레이지 점프를 중시한 블록 단위의 코스이다. 때문에 주로 전문가용 코스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 해당되는 뉴욕의 맨하탄 거리에는 온통 고층 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길거리를 외우는 일도 그리 만만치 않다. <BR><BR>이 코스는 가능한 경로를 모조리 외워서 플레이하지 않고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전체적인 맵의 규모는 어라운드 애플보다 작지만, 조밀한 세부 코스를 외우기가 힘드니 주의할 것. 주요 건물은 미술관(The Art Museum), 교회(The Church), 중앙 터미널(Central Terminal), 시계탑(The Clock Tower), 항구(Ferry Port), 은행(The Bank), 스타디움(Stadium), 오페라 하우스(The Opera House), 대학(The University), 가라데 도장(The Karate Dojo), 야외 음악당(The Band Shell)등이 있다. <BR><BR></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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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6.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7.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신촌인가?<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8.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다이하드 3에도 나왔던 그 떼부자 은행</FONT></TD></TR></TBODY></TABLE><BR>
<TABLE width=5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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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FONT class=title5>본작에 등장하는 실제로 존재하는 점포</FONT><BR><BR>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현존하는 몇 개의 점포들을 게임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5개의 매장이 등장하는데 그곳에 대해 알아보자. <BR><BR>·버거킹 (Burger King) : 맥도날드보다는 고급 이미지라지만 그래봐야 패스트푸드가 어딜 간단 말인가. 오늘도 아무 생각없는 젊은이들의 배(필자 배 포함)를 쓰레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버거킹은 불철주야 돌아간다. 매장 특성상 상당히 찾기 쉬운 길목에 자리를 잡고 있다. <BR><BR>·FAO 슈월츠 (FAO Schwarz) :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게이머(?)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게이머들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이곳은,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빅』에서 등장한바 있는 미국의 유명 대형 장난감 전문 체인이다. 말이 체인이지 장난감 체인 주제에 왠만한 창고형 매장 뺨칠 정도로,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조차 안되는 규모인 만큼 찾기도 용이할 것이다.<BR><BR>·갭 (GAP) : 우라지게 비싼 청바지로 유명한 패션 샵 갭. 젊은이들이 많이 찾으며 술취한 취객들이 실제로 많이 모인다고 한다. 정말?<BR><BR>·HMV : 「타워레코드」 식의 매장으로, 음반이나 뮤직비디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체인. 국내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겉보기에는 무슨 감옥같지만, 핑크색의 HMV라는 글씨가 상당히 인상적. 처음엔 무슨 똥집인줄 알았다. (-_-;)<BR><BR>·하드록 카페 (Hard Rock Cafe) : 미국을 상징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 아직 가보지 않은 게이머라면 이런 곳쯤은 한번 가보길 바란다. 그 썰렁함과 그 터무니없는 가격에 미국인에 대한 살의를 한 번쯤은 느끼게 될 것이지만, 이성과 떡 한번 치려면 이런 곳에 한 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BR><BR></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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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39.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햄버거 왕, 버거킹!<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40.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영화에서나 본 적이 있는 장난감 체인 FAO</FONT></TD>
<TD class=comment2 width=185><FONT face=굴림체 color=#bbbbbb size=2><IMG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44_4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도저히 내돈내고는 못갈것같은 하드록 카페</FONT></TD></TR></TBODY></TABLE><BR>
<TABLE width=580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FONT face=굴림체><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본작의 기본 룰 </FONT><BR><BR>·기본적인 룰로 플레이 (Play By Normal Rules) : 제한시간 내에 많은 수의 승객을 태워다주고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초반에는 50초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도중에 승객을 태우면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연장되며,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면 그만큼의 타임 보너스가 추가된다. 게임이 끝나면 드라이빙에 대해 점수가 매겨지는데 S에서 E까지의 등급이 존재한다. S등급으로 게임을 끝내면 대망의 엔딩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BR><BR>·3분 동안 근무 (Work For 3 Minutes) : 근본적으로는 기본적인 룰로 플레이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제한 시간이 3분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 상이하다. 3분의 시간이 주어진 다음에 게임이 시작되면 시간이 흐르고 승객을 태우거나 승객을 목적지로 운반해도 타임 보너스는 주어지지 않는다. 더욱이 S등급으로 게임을 끝내도 엔딩은 등장하지 않는다. <BR><BR>·5분 동안 근무 (Work For 5 Minutes) : 근본적으로는 3분 동안 근무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제한시간이 5분이라는 것이다. 5분 동안에 얼마만큼의 일확천금을 버느냐가 이 코스의 목표다. 엔딩이니 뭐니 신경 쓰지 말자. <BR><BR>·10분 동안 근무 (Work For 10 Minutes) : 근본적으로 3분 동안 근무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제한시간이 무려 10분이라는 것이다. 10분 동안 신나게 질주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연습이 가능하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테스트하기에 적합하다. <BR></FONT></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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