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가키가 담당해서 개발했던 게 구엑박용 닌가 1, 닌가 1 블랙, 360용 닌가 2(이건 이타가키와 테크모와의 불화로 완성을 하지 못하고 퇴사해 버려 완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이고.. 이타가키 밑에 있던 하야시가 이식을 담당, 조금 변경 및 추가해서 구엑박용 닌가 1 -> 플3용 시그마 1, 360용 닌가 2 -> 플3용 시그마 2 이후로 이타가키가 테크모코에이와의 불화로 나간 이후 하야시가 개발한 게 3편인데 마음속의 바이올런스 지랄하다 개망하고 닌가 2 시스템 거의 그대로 다시 배껴서 수정해서 발매한 게 3편 면도날.. 그리고 외전으로 요번에 닌가 가이덴 Z 야이바가 나왔습니다만.. 역시 개망.. 개인적으로 하야시가 이식하거나 만든 건 솔직히 이타가키 오리지널에 비해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다만 완성직전에 이타가키가 퇴사해버린 닌가 2는 후반부에서 프레임 등등에서 부족함이 보이고.. 즐긴다면 이타가키 오리지널을 플레이하시는 게 가장 좋지만.. 플3용 시그마 시리즈가 있다면 굳이 엑박으로 오리지널 즐길 이유까진 없어 보이네요. 물론 플3용 시그마 시리즈를 즐기면 괜찮고 재밌다고 느낄 것이고, 이후 오리지널 시리즈를 즐기게 되면 하야시를 왜 욕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 따라서 왠만하면 플3용 시그마 시리즈부터 즐기시길.. 엑박용들을 즐긴 후에 시그마 시리즈를 즐기면 뭔가 재미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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