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8 오전 10:36:24 Hit. 2079
소름끼치게 만드는 영화의 배경음악은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본 뮤지컬영화인듯...
1960년대 1970년대 미국의 사회를 보여주며 흑인의 음악을 다시금 재해석하게 만들었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드림걸즈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오랜만에 보는 애디머피의 연기에 또다시 그를 좋아하게끔 만들었던 보기드문 수작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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