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0 오후 11:49:08 Hit. 5100
얼마전부터 삼돌이 패드로 PC용 신작 게임을 만져보는 중입니다.니드포스피드-시프트의 경우 언더그라운드 때 처럼 트랙에서의 경주가 주 내용이더군요.모원같은 스타일도 나쁘진 않지만 언더그라운드로 처음 니드포를 접한 저는 시프트쪽이 더 맞는 느낌.....나름대로 최적화도 잘되어 있어서 4870에서 풀옵으로 느려짐이 없었습니다.배트맨 아캄 수용소의 경우는 역시나 신작게임답게 그래픽은 깔끔합니다.인터페이스도 쉽고 조작도 간단해서 편하긴한데.....요즘 게임 답지않게 점프가 없더군요.게다가 피도 거의 안튀깁니다.뭐 정의의 사도라 적을 죽이는게 아니라 쓰러뜨리는게 목적이라지만....총알이 그대로 뚫리는 배트맨 옷을 가지고 뭘 쓰러뜨리라는 건지...;ㅁ;돈으로 무장한 인간이라는 설정이니 슈퍼히어로 중 가장 약한것도 이해는 가지만....같은 인간이라도 아이언맨은 날아댕기고 빔이라도 쏘지 이녀석은 부메랑하나로...;;;;안습의 히어로입니다....쩝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