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8 오전 12:55:05 Hit. 5276
꽤 예전에 했었지만..그래도 자주 플레이하는 타이틀입니다.
대략...5번 정도의 엔딩을 본 것 같군요..^^
새삼 돌려서 스크린샷을 얻는 것은 귀찮음으로 파판랜드의 이미지샷들로..
꽤 유명한 옷이죠..(옷 디자인 좋았더랬죠..) 여주인공이야..
기술의 혁신을 더하여서..예뻤지요..후후..
이것이 파이널 판타지 8입니다.(시작 로고 화면)
전투시스템은 간단합니다.
레벨을 올리지 마라!!
돈도 모을 필요 없습니다(걸어다니다보면 알아서 월급나옵니다)
소환수만 정~~말 잘 키우면 되겠습니다.
전투는 카드 어빌리티를 익혀서..모든 몹들을 카드변환 시키는 것으로 끝내면 됩니다.
그러면 어빌리티 포인트만 들어와서 소환수만 성장시킬 수 있지요
그다음으로는 정션시스템을 이해하면..다 된겁니다..^^
소환수의 어빌리티들을 캐릭터에 장착->그다음에 드로우해서 모은 마법들을 소환수가 지원하는 스테이터스에 장착 시켜주면 됩니다.
그래서 이게임에서 마법을 실제로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ㅋ
치료계열 필요할때면..적에세서 드로우해서 바로 캐스트 하면 되니까요..훗
줄거리는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현대에 마녀가 있어! 히로인도 마녀가 되었어! 마녀를 다 물리치면 세계평화! 우리 모두가 한식구였어?! 우린 모두 같은 곳에서 자란 식구!! 엄마와 힘을 합쳐서 물리치자 마녀!!
뭐 이정도로 요약가능(..)
전작과 그래픽적으로는 비교가 심하게 됩니다..뭐 시대차이가 있으니까요..
8을 먼저 접했느냐 아니냐로 갈립니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제경우는 8을 최초로 접했기 때문에..스토리를 보기위해 참고 나머지 게임을 했습니다..
노가다 요소가 너무 없다고 불만인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역시 제경우에는 노가다를 싫어함으로 게임 스토리를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노가다가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오프닝이랑 엔딩 노래도 좋고~ 여러가지 참신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뭐..그래도 기존에 이어서 하시던 분들은 거부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9..주인공의 꼬리 하나로 전 플레이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적당히 밝은 분위기, 지금봐도 괜찮은 동영상들!! 마음 편하게 즐겨보시기 좋습니다 ^^
마지막은 그 유명한 무도회장 스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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