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 오전 9:13:58 Hit. 2055
모던2가 나온 시점에서..모던 1을 해보고.. 그 다음작으로 월드 앳 워 (waw) 를 클리어 했어요콜옵 시리즈는 컴으로 2편부터 꾸준히 했지만.. 모던1에서 지도보기가 너무 편했어요그런데 waw는 2차대전 배경이라 그런지 지도가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예전의 클래식한지도보기 같았어요.. 모던1하다가 waw지도를 보자니 너무 불편했어요.그래도 2차대전 특유의 맛과.. 구식 총들의 장전소리와 격발 소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전체적인 스토리는.. 미국군vs일본군... 러시아군vs독일군.. 2개의 스토리가 교대로 진행되는데전체적으론 미국군 난이도가 높아요.. 일본애들이 육탄전 돌진하거든요.. 반자이~ 하면서 -_-아참 난이도는 노말에서 한칸 위 난이도 였어요.. 겁나 죽었어요.. 마지막 난이도를 겁나서 못하겠어요.막판으로 갈수록 러시아군 난이도도 급상승해요. 수류탄 엄청 날라와요.마지막 엔딩은.. 러시아군 엔딩이 살짝 멋있어요.. 디미트리가 깃을 꼽는 장면이에요.영화로 만들어도 될 거 같더라구요..모던1이 현대전이라 신선하기도 했지만.. 구작을 즐겨한 유저들이 아쉬웠다면.. waw는 2차대전 좋아하는 유저들이 좋아할 게임이에요. 물론 나온지 됐지만..이제 모던2를 즐겨봐야겠어요! 그런데 한글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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