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3 오후 12:10:55 Hit. 5496
이번에는 창월의 십자가 다음으로 나온
폐허의 초상화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폐허의 초상화는 예전에 gba로 나왔던
써클 오브 더문 후속작이라 할수 있는
건데요. 주인공은 샬롯이라는 마법 쓰는
소녀와 조나단 모리스라는 소년(?) 입니다.
주인공이 2명이어서 2가지 플레이를 할수
있는데요. 위 주인공들을 함께 싸우는 방법과
한명씩 불러내여 또 다른 한명은 보조스킬을
걸어주거나 도와주게 하는 건데요.
함께 싸우는건 마나 소비가 커서 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샬롯이라는 주인공은
초반에는 강한 마법 떔시 좋았는데 후반에는
마법 캐스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조나단
이라는 주인공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천할 만한 점은 나중에 터치스크린으로만
하는 시스터 모드와 피의윤회의 플레이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리히터&마리아 모드가 있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나단이라는 주인공의 무기중
뱀파이어 킬러라는 무기를 해제 시키면
최강의 무기가 될수 있어서 그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창월에 율리우스모드의 알카드 군 처럼
리히터&마리아 모드는 리히터는 크러쉬 종류가 그랜드 크로스 밖에
없고요. 마리아 모드는 월하에 세턴판 마리아 처럼 강하지는 않고
단지 간단한 고양이 소환, 용가리 소환등이 있어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또 제가 감히 점수를 매길 수는 없고,
스크린샷 하나 없는 이글 을 읽어 주신분 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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