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 오후 7:50:57 Hit. 8893
플스3 대신에 wii를 샀는데 3개월 정도 하다가 할 게임을 못찾던 중 PC겜에서 찾아 봤는데 아는 후배가 밤을 새면서 FM2010을 했는데 첨에는 그냥 읽기만 하고 지루하고 예전의 노블게임을 연상을 했지만 이거 완전히 게임에 빠지기 시작되는 겁니다 자신이 선수를 하는것은 아니고 조종하는것은 아니지만 점점 몰입되면서 게임 훌쩍 밤을 새는 겁니다.
선수를 영입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면서 특히 좋은 팀이 아니고 재정도 나쁘고 좀 하위팀으로 해보면 이거 계속 하고 싶은 욕구가....... 왜 유럽 특히 영국에서 이 게임을 하면 이혼까지 가는 이유를 여기서 알겠더라고요 요즘 2011을 나온다던 10월말을 기다리고있음 완전 이 게임 세가를 먹여 살리는 기분....
여러분들도 안해보셨다면 한번쯤 해보시면 잼있을듯 특히 유럽 축구의 광팬이라면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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