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트레스 팍과 같은 간단한 미니게임 형식의 게임을 하니,
오히려 예전 게임들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되더군요...
그중에 가장 생각났던 게임이 바로 태고의 달인 시리즈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NDS나 WII로 나오지만,, 그 게임기가 없으므로 ㅠㅠ
PSP로 즐기고 있지요.
게임플레이는 간단히 빨간동그라미(돈)와 파란동그라미 (카츠) 가 나오면
그에 해당하는 방향키+ 버튼키와, 트리거 버튼을 이용한 리듬게임인데요.
요즘 PSP로 새로운 다운로드 곡들이 나와서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개인적으로 올콤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니모드의 대부분의 곡들을 클리어 하는데요.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해볼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악명높은 사이타마2000 , 이나 게챠돈 2000, 그러니까 2000 시리즈는..
극악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익숙해지면 뭐든지 다 한다죠? ㅎㅎ
그 어려운 걸, 1주일만 계속 플레이 하고 있으면 금방 적응해서 클리어하는 당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껍니다.
오늘 하루 태고 한판 어떠신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