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도 신선하구요. 게임방식은 고전RPG처럼 마을을 돌아나니면서
아이템도 사고, 경험치도 얻습니다.
전투는 비오는날 TV속에 들어가서 하는 방식인데
역시 또다른 자아 페르소나를 소환해서 합니다.
페르소나는 굉장히 다양한데, 캐릭마다 여러가지 페르소나를 합성하거나
하나만 키울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밝은듯 하면서도, 내용은 사실 굉장히 어둡습니다.
몽환적RPG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튼 플2 RPG중 가장 시간투자할 가치가 있는
재밌는 RPG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