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오후 8:25:17 Hit. 1626
북두무쌍을 봉인한지 꽤 됐지만 한번씩
생각나는 묵직한 타격감과
환투편 2인플레이를 해보지 않아
어제서야 다시 플레이해보게 됐습니다
저희 마눌님은 켄시로로 하고
전 바주카와 총을 들고 다니는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화면분할 형식은 세로로 분할되는 형식이더군요
근데 이건 뭐...
적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쏟아지는 적들은 많고 팍팍 없어지는건 체력에너지인데
싱글로 할땐 적당히 많이 나오던 통닭과 식빵 에너지는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2인플레이시 초반에 마눌님이 약간 어지럽다고 하더니
와다다다다다다다의 재미와 켄시로의 묵직한 타격감과 연속기술의
재미에 적응하더니 꽤 안정된 플레이를 적응하더군요 ㅋ
오히려 제가 먼저 사망해서 게임오버가 되니 욕만 들어먹었네요 ㅡ.ㅡ;;;;
2인플레이시 솔직히 산만하고 복잡한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웃기기도 하고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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