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헐리우드 자본이 투입되어 인도인들을 캐스팅해 만든 영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도풍의 영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헐리우드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부담없이 그리고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였다..
편안하다고 해서 지루하거나 혹은 재미가 없는 영화가 아니라,,,
인도 사람들이 나와서 인도말을하고, 인도 음악이 나오는 영화였지만
감동 감동 감동,,, 그리고 잘막하게 나오는 유머가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었다...
헐리우드 액션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추천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감동이나,,, 마음이 움직이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할 만한 영화다...
참고로 현재 인터넷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