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모느님입니다 ㅋ
전작의 경우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함에도 불구하고 60프레임으로 돌아가서 감동을 안긴 적이있는데요,
2역시 60프레임으로 매우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FPS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ㅎ
게임의 내용은 전쟁속에서 한명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인데 1편에 비해서 연출이 더욱더 발전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테러리스트가 되어 민간인 학살하는 장면은;;;; 정말 오랫동안 뇌리에 남습니다.
연출이 워낙 좋다보니 실제로 전장 한가운데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가지 미션이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나이퍼 미션이 1편에 비해 별로 였다는 것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1편만큼의 긴장감은 없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전작과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게임성을 지녔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