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7 오후 11:02:42 Hit. 1732
한글화 프로젝트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한글진행이 가능한 RPG입니다.
약간 성인성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있는데..
RPG의 엔딩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플레이 자체의 시간은 그다지 오래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목적과 진행방법이 단순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좀더 화려한 마법효과가 조금 아쉽고 스케일이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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