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크레이지 택시 1 Crazy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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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크레이지 택시 1 Crazy Taxi

sakura

2002-03-24 오후 3:08:00 Hit. 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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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niasoft.tk

<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0 alt="" src="http://www.videogame.co.kr/imgdata/t/282_t.jpg" width=220 board="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발매일: 2000년 1월 27일<BR>제작사: 세가<BR>장르: 레이싱<BR><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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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3>레이싱 게임? 액션 게임?</FONT><BR><BR></FONT></FONT><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comment1>영화 다이하드 3나 뤽 베송의 택시를 보셨는지? 거기서 브루스 윌리스 등의 무적의 영화주인공들이 영화 초중반에 벌이는 택시 액션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아마 이 게임의 절반 이상은 파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BR><BR>이미 아케이드에서 뽕을 뽑을 대로 뽑은 세가의 그 크레이지 택시가 높은 이식도로 DC판으로 컨버젼되었다.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가면서 돈을 벌어내고야 말겠다는 택시 운전수의 운명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마음은 중년이다! 크레이지 택시는 경쾌함 그자체의 단무지 드라이브 게임이다. 오프스프링의 신나는 OST와 함께 우리한번 택시타고 미쳐보자.</FONT> </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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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7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2.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오프닝에서의 화려한 폴리곤 화면!</FONT></TD>
<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7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3.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하지만 이것은 이전 게임의 리플레이.</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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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bbbbbb size=2>이미 볼만큼 보인 게임인 관계로 다들 알겠지만 어쨋거나 게임의 그래픽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다. 폴리곤의 부드러움이나 움직임 등이 아케이드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매끈한 폴리곤을 자랑한다. 50인치급의 대형화면에서 즐길수있다면, 비명을 지를정도로 박진감이 있다(물론 필자의 게임환경은 절대 아니다.--;) <BR><BR>그리고 왠지 정신없는 시끄러운 게임센터에서 듣기 어려운,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그 누군가의 목소리. 사람들의 비명소리, 투덜거리는 소리등이 상당한 음장감으로 어필한다. OST로는 미국내 10대들의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 간판 록밴드인(아마 우리나라로 치면 쿨 정도에 비견되지 않을까 하는...크라잉너트와는 좀 상황이 달라서) 오프스프링의 트랙이...청신경까지 크레이지!!!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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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itle4><FONT color=#bbbbbb size=2>게임 메뉴</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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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366><FONT color=#bbbbbb size=2>게임은 아케이드 모드와 오리지날 모드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져 있다.<BR><BR><FONT class=title5>아케이드 모드</FONT><BR><BR>말그대로 아케이드판과 같은 코스를 질주할 수 있는 게임이다.<BR><BR><FONT class=title5>오리지날 모드</FONT><BR><BR>드림캐스트용만의 오리지날 모드로 아케이드판과 전혀 다른 도시로 코스가 변경되어 있다. 아케이드판의 룰을 그대로 이용하는 Play By Arcade Rules와 10분 5분 3분의 제한된 시간을 정해두고 레이싱을 즐기는 모드의 3가지 게임모드가 추가되었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박스</FONT><BR><BR>테크닉을 연마하기 위한 미니겜을 플레이하는 코스이다. </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0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60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4.jpg" width=20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의외로 설정해줄 것들이 많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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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게임의 진행</FONT><BR><BR>게임의 진행은 상당히 간단하다. 손님을 태워서 목적지까지 질주하여 그곳에 내려다 주면 되는 것이다.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되어지는 테크닉은 4가지 정도가 있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대쉬</FONT><BR><BR>급가속용의 테크닉이다. 액셀과 브레이크를 놓은 상태에서(즉 패드에서 손을 뗀다) 기어를 드라이브기어로 넣은 직후에 액셀을 넣는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드래프트</FONT><BR><BR>기본기라고 하기엔 사실 고난도의 기술이지만, 택시를 180도로 급회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익혀야하는 기술이다. 주행도중 후진기어를 넣은 직후에 드라이브 기어를 넣자마자 핸들을 꺽는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백 대쉬</FONT><BR><BR>크레이지 대쉬를 한 직후에, 후진기어를 넣는다. <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백 드리프트</FONT><BR><BR>위의 모든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크레이지 드리프트와는 달리, 드리프트한 상태에서 180도회전한 직후 역가속주행한다. 상당히 익히기 어려운 기술. 주행중에 드라이브기어를 넣고 곧장 후진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핸들을 꺽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 </FONT></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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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5.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크레이지 드리프트</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6.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크레이지 스루</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7.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크레이지 점프(착지상태)</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8.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크레이지 백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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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bbbbbb size=2>게임화면상에는 간단히 몇 가지가 표시되어져 있다. 일단 우측 상단에 표시는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 금액과 바로 밑에는 지금 태우고 있는 승객의 요금표이다. 일반택시와는 달리 미터기가 달리지 않은 정액제 이다. 물론, 주행도중에 받게되는 팁에 의해 금액이 불어날수도 있다. 그리고 반대편의 숫자는 토탈로 사용되는 시간이다.<BR><BR>승객이 타게 되면 일정 시간의 타임보너스가 주어짐과 동시에 승객의 머리 위에 또 하나의 숫자가 표시되는데, 이것은 승객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제한시간으로 이 시간의 한도 내에서 얼마나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는가에 따라, 나중에 보너스 타임이 결정된다. 허비시간에 따라서 Speedy, Normal, Slow, Bad로 나뉘는데, 스피디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 승객의 제한 시간 색이 녹색일 때 목적지까지 닿았을 경우-로, 5초의 타임 보너스와 손님의 칭찬을 듣게 된다.<BR><BR>노멀의 경우에는 그저 그렇게 시간에 닿았을 경우, 즉 승객 제한 시간이 노랗게 된 상태에서 목적지에 다달았을 때 얻는 포인트로 2초의 타임 보너스가 획득된다. 슬로우는 승객의 제한 시간이 빨갛게 되었을 때, 즉 가까스로 목적지에 닿았을 때 얻게 되는 것으로 타임 보너스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 경우이며 약간의 욕을 먹게된다. 배드의 경우에는 시간 내에 승객을 바려다 주지 못한 경우로, 요금도 받지 못하게 되고 승객은 욕을 바가지로 해대며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려 버린다(그뒤로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BR><BR></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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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9.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는데 성공했을때의 상황.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 스피디. 타임보너스 +5</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0.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뭐, 그저그렇게 성공한 케이스인 노멀. 타임 보너스 +2<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1.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승객이 화를 내는 단계인 슬로우. 요금은 받지만, 약간의 질책을 받고 타임 보너스는 없다.</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4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2.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제한시간을 초과하면 승객에게 욕은 바가지로 먹고 요금은 요금대로 못받고, 승객은 차에서 훌쩍</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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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color=#bbbbbb size=2>좌우간에 플레이어는 머리 위에 거대한 $마크가 되어져있는 손님을 태워서 목적지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빨리, 지정시간 내에 데려다주면 된다. 물론 이 과정이 장난이 아니다. 게임의 조작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후진기어(R) 전진기어(D) 변속만이 있을 뿐이다.<BR><BR>손님의 머리 위에 있는 $의 색이 손님마다 틀린데, 빨강이 가장 가까운 거리로 가는 손님이며 주차의 위치도 가장 넓은 경우이다. 그리고 가장 짙은 녹색이 가장 긴 거리로 가는 손님이고 정차할 수 있는 공간도 상당히 좁다. 한 마디로 고수용일 것 같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다. 가는 길이 험해서 그렇지, 실제상의 거리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그리고 먼 거리만큼의 그에 할당되는 택시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그다지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 어느 정도 자신이 붙으면 한번 시도해 보길. 이런 요금에 관해서는 ''빨강-주황-노랑-연두-녹색'' 순의 거리로 나뉘게 된다.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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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8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3.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우측상단이 요금표이다. 금액이 깍이는 경우는 없으며(개인적으로는 택시강도가 등장했으면 했는데), 팁을 받으면 당근 액수가 증가한다. 총 시간제한보다는 손님 머리위의 제한시간을 더 유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FONT></TD>
<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8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4.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승객을 태운 직후, 목적지와 거리가 표시된다. 우측상단의 뻘건 $마크역시 손님. 그러나, 크레이지 택시의 왕자는 당연히 운전수이다. <BR><BR><BR></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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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팁에 대해서</FONT><BR><BR>팁은 승객을 태웠을 때 손님을 즐겁게 해주면, 즉 승객에게 스릴을 만끽하게 해주면 얻게 되는 부수입이다. 기본적으로는, 25-50센트에서 시작한다(100센트가 1달러라는 상식!) 그리고 연속적인 팁을 따내는 소위 콤보팁를 얻게 되면 점점 그 액수는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큰 액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팁을 얻게되는 경우는 3가지가 있는데, 크레이지 점프, 크레이지 스루, 크레이지 드리프트가 있다. </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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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5>크레이지 점프</FONT><BR><BR>말 그대로 차가 공중에 붕 떠있는 지속시간이 있을 때 얻게 되는 팁이다. 주로 언덕빼기나 쾌감을 위해 시에서 설치해준(?) 자동차 점프대를 이용해야만 가능하므로, 공간제약이 심하기 때문에 팁 획득의 기회가 가장 드물다. 당연히, 오래 뜨면 오래 뜰수록 팁은 몇 곱절로 상승한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스루</FONT><BR><BR>지나가는 차들 사이사이로 닿을 듯 말듯하게 스릴있게 지나가면 얻게 되는 팁이다. 주로 마주 보고 돌진하는 차량이나 순 방향으로 같이 옆으로 스쳐 지나가는 차량과의 접촉이 없으면 얻게되는 팁으로 가장 흔히, 그리고 많이 얻게 되는 팁이다.<BR><BR><FONT class=title5>크레이지 드래프트</FONT><BR><BR>일정시간 이상 드래프트를 계속했을 때 얻게되는 팁. 상당히 고난도인데다가 특정 커브가 가능한 위치가 아닌 이상은 사용하기가 어려우므로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BR><BR><FONT class=title5>콤보</FONT><BR><BR>팁에도 콤보가 있다. 일반차량과 접촉을 하지 않고, 연속해서 팁을 얻게 되는 것이다. 콤보로 팁을 얻게 되면, 팁이 점점 상승하게 되므로 그만큼 벌어들이는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라는 장점이 있다. </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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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8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5.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언더 더 시~<BR><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28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6.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아무리 달려도 아무도 해칠 수 없다! 크레이지 택시의 세계에서는 전투력 1만단위의 인간들만이 존재하는 것 같다.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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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스피드와 파괴를 일삼는 광란의 택시 운전수 4인방</FONT><BR><BR>플레이어로 선택가능한 택시 기사는 총 4명으로 각자 개성이 뛰어난 캐릭터를 갖고 있다. <BR><BR><FONT class=title5>액슬(Axel)</FONT><BR><BR>외모에서도 풍기듯이 젊음이 넘치는 캐릭터. 서핑과 스포츠를 즐기면서, 밴드부의 보컬 세션으로도 활동한다는 활기 넘치는 젊은이이다. 단지 달리는 느낌이 좋아서 택시를 운전한다는(?) 말많은 단무지타입의 남자.<BR><BR><FONT class=title5>지나(Gena)</FONT><BR><BR>쿨 섹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젊은 아가씨. 하루온종일 차를 타고 달리는 것이 좋아서 택시 운전수를 전전한다는 이상한 이유를 달고 있다. 상당히 아줌마틱한 몸매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의 설정에 따르면 남자들로부터 매우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남자보다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괴여인(혹시 여장남자?) <BR><BR><FONT class=title5>조(B·D Joe)</FONT><BR><BR>언제나 쾌활한 타입의 힙합 마인드. 거리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는 등,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장기인 연예인 타입이다. 물론 그가 택시 운전을 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이 게임의 세계에서는 택시운전이 굉장한 연예인 대접을 받나 보다.<BR><BR><FONT class=title5>거스(Gus)</FONT><BR><BR>중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40대-_-의 남자. 크레이지 택시의 원조이자 창시자라고 한다(오오.) 도박을 상당히 좋아하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상당히 제멋대로인 등, 나이에 전혀 걸맞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BR><BR></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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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7.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액슬. 김종석과 약간 닮았다는 느낌이‥ 역시 프로토타입의 캐랙터</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8.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지나. 한 섹시하게 생겼는데, 실제의 음성을 들어보면 상당히 차분한 느낌</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19.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정통파 힙합 스타일의 조<BR><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25%"><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11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20.jpg" width=14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아저씨냄새 물씬나는 유일한 중년, 거스. 가장 외면당할 캐릭터같다.</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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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4>능수능란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오직 연습뿐!</FONT><BR><BR>게임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내의 전 코스를 완벽하게 꽤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길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지름길이 어디인지 파악하거나, 승객의 위치는 어디쯤이라는 등을 잘 알아두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게임상 화면 상단의 녹색 화살표를 맹신하여 거기에만 의존하여 따라다니기보다는, 한번 지리를 익히고 나서 자기 나름대로의 코스웍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BR><BR>왜냐하면, 노란색 마크나 녹색 마크쯤의 난이도를 갖는 승객을 태웠을 경우에는 녹색 화살표만으로는지정시간 내에 도저히 도착할 수 없는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지름길을 알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다못해 난이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대형차량들이 마구 다니는 2차선 도로를 쑤시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이런 난황을 회피하는 데에도 필수사항이 되어지기 때문이다.<BR><BR>자동차의 조작 및 브레이크의 감각을 익히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승객을 태우기 위해 택시를 세울 때, 정확히 승객 앞에 정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감각을 요구한다(브레이크의 느낌이 꽤 특이하다. 실제 차에서처럼 밟으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정지거리가 아닌 브레이크 자체의 반응속도가 고의적으로 특유의 딜레이를 갖도록 설정되어 있는듯 하다.) 특히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플레이어가 승객 근방에 차를 대는 데 들어가는 시간낭비가 치명적으로 되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만 한다. 물론 이런 사항은 목적지에 정차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택시 (Cabbies)마다 이러한 반응특성 따위가 조금씩 다 틀리기 때문에 더욱 유념할 필요가 있다. </FONT></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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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3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21.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지하철과의 닭싸움. 과연 누가 이길까?<BR><BR></FONT></TD>
<TD class=comment2 width="50%"><FONT color=#bbbbbb size=2><IMG height=231 src="http://www.videogame.co.kr/gameinfo/img/282_22.jpg" width=285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BR>폭주족애들이 하는 스파크내기. 앗. 차의 지붕이 없는데‥. 뭘로 내는 거지?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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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ize=2><FONT color=#bbbbbb><FONT class=title3>총평</FONT><BR><BR><FONT class=comment1>역시 세가의 저력은 이러한 엽기적인 아이디어의 연동장치 게임에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정형적인 레이싱 게임류의 장르를 초월하여, 오프로드 수준의 질주를 도시상에서 벌이는 데에 다시 황당한 액션을 버무려서, 참으로 흥미진진한  게임 장르를 만들어낸 세가사에게 절로 박수갈채가 나오는 게임이었다. 조작성이 뛰어나서 시간을 거의 들이지 않고서도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으며, 게임의 규칙도 간단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동팩의 지원도 뛰어나서, 섬세한 느낌의 드라이브를 체감하는 데에는 따를 자가 없는 것 같다. 다만, 게임의 단순성으로 인해 쉬이 피로해지고 싫증을 내기 쉽다는 정도(이것은 OST 트랙에도 참여하고 있는 오프스프링의 음악특성과 완전히 동일하다. 신나지만 금방 질린다!)가 아쉬웠을 뿐이다. 속편에서는 택시강도나 앰블런스는 칠 수 없다는 등의 좀더 섬세한 설정이 추가되면 정말 재미있을 듯 하다.</FONT> </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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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0%">
<P align=right><BR><FONT color=#bbbbbb size=2>- 북창동 Zakk</FONT></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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