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3차때 콤바트라는 정신기가 1인분이었지만(EN소비200도 동일)
겟타와 함께 가속 소유 슈퍼로봇으로서 쓸만했습니다.
겟타드래곤 얻는 스테이지 정도에 트윈랜서가 추가되는데
이게 대 자코용 병기로서는 최고.(슈퍼로봇 명중률이 워낙 안 나오는 게임이라...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명중보정도 상당히 중요했던)
겟타드래곤은 후반쯤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왜 이렇게 안 나오나 했었는데=ㅅ=;;)
사방에서 적군의 압박을 받으며 버티는 도중
갑자기 위쪽에서 원군으로 나타난 겟타드래곤!
사이버스타는 역시 사이프랏슈. 2회행동 만든 후 2회 연속 사이프랏슈 날리면...
라그나로크에 가기 위해서는 턴을 줄여야 하는데
3차는 적들이 나누어져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MS형 적들은 사이프랏슈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기에 다른 쪽에 전력을 더 쏟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동력도 높아서 여러모로 좋던.
(적들을 해치우고 재빨리 아군과 합류)
마징가Z와 그레이트는 우주 지형대응이 떨어지고
그랜다이저는 스페이저와 합체해도 번뜩임과 열혈을 가질 수가 없어서
(갈아타기 해도 안 된다네요)
결국 버려지는 유닛들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