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체험기 및 리뷰

소감/간단평

Windows 7 체험기 및 리뷰

바람처럼™

2009-09-30 오후 1:01:51 Hit. 6173

안녕하세요... 새벽까지 술을 달리다가 이제서야 잠에서 깬 바람입니다!! 이틀 전 오후 Windows 7 Ultimate K 를 설치 후 리뷰를 작성 중 파판의 트래픽 초과로 인해 못 올렸던 것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각설하고 허접한 리뷰 시작합니다. 설치 전에 OS는 Windows XP Professional 이었으며, Windows 7은 다른 파티션에 멀티부팅으로 설치하였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설치시에 이미지는 찍을수가 없었기에 인터넷상에 있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일단 설치 파일을 DVD나 USB등으로 준비하시고 저는 DVD를 통해서 하였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DVD를 넣고 기다리면 윈도우 파일을 DVD에서 읽고 설치준비를 합니다. <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JWER6pQNWJo2xIzouHKdJM.jpg" width=460 height=342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저는 Ultimate K 64비트 버전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설치 준비가 완료되면 사용 조건이 나오며 동의함을 누르고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언어 및 키보드 입력방식을 선택하는데 이미 다 선택되어 있기에 따로 설정할것 없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다음으로 넘어가면 파티션을 설정합니다...(파티션 이미지가 없네요;;) 저의 파티션은 C와 D로 나눠져 있고 XP에서는 C에 OS가 설치되어 있고 D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논리 드라이브 D에 Windows 7을 설치합니다. (이렇게 되면 7상에서는 D드라이브가 C가 되고 C드라이브가 D가 됩니다.) 쉽게 말해 각 os로 부팅시 os설치파일이 있는 드라이브가 c로 됩니다. 파티션을 설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드디어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시간은 20분 남짓했으며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에 따라 시간차가 납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설치가 끝나면 재부팅을 한번 하게 되고 사용자 계정(이름) 및 컴퓨터 이름을 넣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계정의 암호를 설정합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정품인증과 추후 제공되는 지원들을 온라인으로 받기 위해 제품 키를 입력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패스하고 넘어갑니다. 이유는 나중에... (온라인이 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란에 체크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8.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업데이트 권장설정을 사용합니다. (업데이트를 안하실려면 당연히 안하셔도 됩니다. 또 직접할수도 있기 때문에...)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시간은 자동으로 서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1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다음은 네트워크 설정입니다. 저는 가정에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홈네트워크로 설정하였습니다. 자동으로 IP 및 서브넷 마스크 등을 설정하여 인터넷에 연결해줍니다. 이제 설정은 끝이나고 os가 시작됩니다. <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ppPnH1zUQo.jpg" width=550 height=44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초기 화면입니다.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덩그러이 있는데 설정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내컴퓨터나 내문서등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UcvpIGQsN.jpg" width=1199 height=673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7에서는 바탕화면 테마에 슬라이드쇼 테마라는 것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때마다 자동으로 바탕화면이 바뀝니다...초기에는 Areo테마만 있지만 내 테마에 있는 것처럼 추가 할 수 있으며 마소홈페이지에 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내 컴퓨터를 연모습입니다. c드라이브에는 7의 os설치파일이 있으며 d드라이브에는 당연히 xp의 설치파일이 있겠죠... e드라이브는 저의 리커버리 설정이 보관되는 곳입니다. 
<IMG border=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내컴퓨터 속성으로 들어가시면 시스템 부분에 windows체험지수를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점수가 없지만 클릭하시면 각 부품들의 점수가 매겨져서 제일 낮은 것의 점수로 평가가 나옵니다. 저는 하드 점수가 제일 밑이기에 5.9가 총 점수이네요. <IMG border=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81453_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아까 설명하다가 넘긴 정품인증에 관해서 입니다. 아직 7은 정식버전은 나오지 않았지만 RTM버전은 공개 되었습니다. 여기서 RTM을 설명하자면... (지식인 참고)
『 RTM 버전은 빌드의 완성입니다. 즉 5월에 일반에게 공개한 Windows 7 RC 버전이 평가판 버전이였다면 RTM 버전은 완성된 Windows 7 입니다. 완성된 빌드인 Windows 7 RTM 버전이 기본이 되어서 완제품 PC를 만드는 제조회사에 보내주게 되는데 이때 제조회사에게 Windows 7 설치하여 완성된 PC를 출시하면 Windows 7 OEM 버전이 됩니다. Windows 7 RTM 버전을 개인사용자에게 라이센스 키를 추가하여 판매하면 RETAIL 버전이 됩니다.결론적으로 RTM 완성된 Windows 7 이고 , OEM 버전과 RETAIL 버전은 라이센스의 차이입니다. RTM =OEM=RETAIL 』 설명에 나와있듯이 RTM버전이지만 정식버전과 틀릴것이 없기에 정품인증을 받으면 계속 쓸수가 있고 인터넷을 통한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인증관련해서는 인터넷상에 정보가 많기 때문에 넘어갑니다. (시디키 부분은 지웠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작업표시줄 입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xp와는 달리 시작 메뉴 옆에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아이콘이 나타나며 동일 프로그램은 겹쳐져서 보여지게 됩니다. 여기서 보면 인터넷 창 3개 열려 있는것이 아이콘에 나타나며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현재 실행중인 창의 미리보기 형태가 나타납니다. 미리보기 형태에 창을 클릭하면 그 익스플로러로 전환이 됩니다. (Areo peek기능) 저는 xp에 적응된 상태라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자꾸 써보니 너무 편리하고 괜찮았습니다. 개인차는 있을수 있습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46861/200909/1254277077_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또 한가지...실행중인 프로그램들을 편하게 전환 하기 위해서 알트+탭 기능을 많이 사용하셨을텐데요...xp에서는 아이콘과 이름은 표시 되지만 무엇을 하는것인지는 직접 봐야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7에서는 Areo 3D Flip라고 해서 다른 프로그램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보기 편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윈도우키+탭키) 비스타에서 이미 선보였던 기능이 7에서는 더욱 가벼워져서 나왔습니다. xp에 길들여졌던 저에게 아주 편하고 멋진 기능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Windows 7을 체험한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일단 써보면서 좋은점은 부팅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고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에 따라 틀립니다;;) 또 xp에서는 작업중인 것을 캡쳐 하기 위해 프린트스크린 키를 눌러 그림판으로 복사시켜 쓰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으나 윈도우 7에서는 캡쳐도구라는 프로그램을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캡쳐를 할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이렉트 x10을 지원하고 온라인게임들과의 호환성도 좋습니다. 아직 설치하여 겉만 보았는데 시간을 내서 더욱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 가면 다시 리뷰를 추가로 작성해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리뷰를 작성하는데 거의 3시간이 투자되었네요... 두서없이 쓴글이라 보기가 힘드실지도 모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되어 있기에 보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틀릴지도 모릅니다;;; 허접한 리뷰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럼 또 다음에 만나요~ㅋㅋ (자게에 먼저 올렸지만 많은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리뷰게시판에도 올립니다.)

Lv.1 / 탈영병 . 바람처럼™ (nixno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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