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5 오전 1:41:47 Hit. 2093
근 7년간 게임을 접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나온 게임들을 접하면서 '이렇게 잼있는 게임이 있나?' 하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하게된다.그런 게임중에 하나가 XBOX360에서 PC로 출시된 닌자블레이드다.다른분들 리뷰를 보면 다른 게임들을 섞어 놓은 아류라는 평이 많지만그런 게임들을 전혀 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한 게임이라넘 신선하고 강렬하다.호쾌한 액션과 게임중간 중간의 직관적인 액션씬은 보다 게임에 빠지게 만들며배경음악, 효과음 또한 게임과 잘 어울려 통쾌한 액션과 조화를 이룬다.최근 발매된 PS3의 닌자가이덴 게임동영상을 보며 멍하니 손만 빨다 꿩대신 닭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이 기분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니 참 기쁘다.호쾌한 액션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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