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 오전 1:18:50 Hit. 6194
한국은 지금 새벽,,,,,
포인트 벌겸 또 소감문 올립니다.
제가 또 해본 게임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오브발러' 입니다.
세계2차 대전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알것 같은 인기있는 게임이지요.
이게임은 스타나 워크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없이 혼자해도 재밌는 게임이죠.
켐페인은 미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강추 합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 나온 맵도 존재합니다.
컨트롤은 스타처럼 하면 곤란한 게임입니다. 고사양 3d라서 그런것도 있고, 유닛들이 보병이나 전차등 이라서, 움직임에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요;;
하지만 스타에는 없는 독특한 것이 있죠. 주로 엄폐물인데요. 보통 전쟁 영화보면 인물들이 엄페물에 숨어서 총을 피하지요. 이 게임에서 가능한 일종의 컨트롤이에요. 도로위에 있으면 총에 맞아 죽기 쉽고, 모래주머니나 참호수 구덩이에 있으면 총이 거이 않맞습니다. 다리에 폭탄설치해서 폭파시켜 무너뜨리는 일도 가능합니다. 업글을 통해 무기도 더 좋은 걸로 제공할수 있고, 전차인 경우 사거리가 늘어나거나 옵션이 추가되지요.
일단 게임을 해보면 실사하고 비슷하게 유닛들이 전투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총이 거이 빗나간다 인데요, 실제 전투에서도 총에 맞을확률이 매우 낮다고 하는군요(나대지 않은 이상) 전차는 소총이나 기관단총으론 전혀 대미지도 줄수 없지요. 왠만한 경전차가 중전차를 파괴하기도 어렵고, 수류탄도 있고, 전쟁게임을 실사적이고 재대로 하고 싶은 분들에겐 강추이죠. 물론 보병도 업글을 하면 바주카포나 대전차포등 전차하고도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처음에 이 게임을 할때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복잡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래픽도 렉이 걸리지 않도록 맞추어야 하고, 여러가지 등등 게임 중에는 점령도 계속 해줘야 하고 (점령해도 보호하지 않으면 적이 그냥 탈취합니다.) 하여튼 저는 처음할땐 스타와 다른 점이 많아 어려웠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무기나 전차, 폭격기, 장거리 미사일들은 모두 실제 전투에 쓰인 것들입니다.
미군과 영국군 캠패인은 실제로 시행한 작전들입니다.(독일군 캠패인은 아닐지도) 아무튼 2차세계대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매우 재미있어 하실겁니다. 사용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국방부대, 독일 전차부대가 있습니다.
(소련, 왜 없는거지???)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콜 오브듀티 1, 2, 3, 5 시리즈하고 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조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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