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는 질리지도 않고 피치는 왜 매번 납치당하면서 대비를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납치당하는걸 즐길리도 없고-_- 이렇게 삐뚤어진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지 마시길 ㅋㅋ
게임은 게임일 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스테이지 선택 방식이 전편과는 다르네요. 슈퍼마리오브라더스3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본적인 조작은 전작과 별 차이가 없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갤럭시1에서 헤매고 있는 저는 2를 플레이 한 후 상당히 의기소침 해졌네요...
과연 정발이 나오면 내가 다시 이걸 도전할 것인가 -_-;;
1편이 몸풀기 였다면 2편이 본게임에 들어간 기분? ㅋㅋ
그래도 역시 재미있긴 하네요! ㅎㅎㅎ
다들 정발 나오면 한번씩 즐겨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