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2 오후 10:15:31 Hit. 1861
몬헌은 2g 때부터 한글날의 도움으로 플레이했었는데...
이번 역시 실망을 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분명 대부분의 시스템이 같고, 크게 변함이 없지만 하면서도 전작에 비해 초반에 즐길거리가 많고, 초보에서 상급자가 되는 코스가 되는 법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어 어렵진 않게 하고있습니다...
다만 퀘스트의 종류가 다양하게 발전하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몬헌2G때는 훈련소 퀘스트를 즐기기 좋은 환경이였는데, 이번에는 초반에 훈련소 퀘스트의 종류가 부족하고, 무기역시 너무 좋지 않아서 즐기기 힘든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표현하기로는 그저 몬스터헌터 2.5에 지나지 않습니다.
Wii판에서는 다양하게 표현해주고 많은 시도를 한것같았지만, psp판에서는 그렇지 못하고 몬헌2를 큰차이없이 계승한 느낌입니다.
각각의 무기에 능력추가 안되었으면 할맛 진짜 안났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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