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길....하는 마음에 후기 올려드립니다!
일단.....동화와 같은...스토리 입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남자주인공은 매우~~~ 핸썸하고... 여자 주인공은 매우~~러블리 합니다.
광고 문구를 보면.....판타지..어쩌고 저쩌고 해서!
흡사..뉴문이 생각나......오 좋아!! 판타지 액션!! 하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예매...후 영화를 봤습니다....!
일단...초반...10분을 보면 아시겠지만...미녀와 야수의 현대판? 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나름 훈훈한 장면도 많이 있지만.........좀..허무맹랑하고...뭔가....억지로 감정을 끌어내려는거 같은..
남자가 워낙 부자다 보니 현실성도 좀 떨어지고..ㅎㅎㅎ
잔잔한...드라마 같은 장르 좋아하시면 보실만 하실텐데..........판타지라고 해서 화려한 액션이나 장면을 기대하신다면.....본전 생각이 간절 하실꺼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