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독특한 영화입니다. 90분 내내 배우 혼자 나와서 이끌어가는 영화죠
대략 스토리는 이라크에 파견나간 다국적기업 트럭기사인 주인공이 이라크 반군에게 납치를 당하게됩니다
영화시작은 어둠에서 시작하게되는데 정신을차리고 보니 지포라이타 한개가 있네요
라이터를 켜서 주위를 둘러보니 관속에 갇혀있는주인공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관속에는 핸드폰 한개와 라이터한개뿐 살기위해서는 전화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하는데
회사는 회사의이익을위해 정부는 외교적인 이유를 들어 주인공을 외면하고 납치범은 주인공을 점점압박해오고
영화끝날때까지 오로지 전화통화하는 내용만 나오지만 결말은 충격적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