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스트는 목록에 없네요...
한창 세가의 위기인 순간에 드림캐스트라는 게임기가 세상에 나왔었죠
당시 플스1 이 비디오게임시장을 완전 장악하다시피 하던시기에
드림캐스트는 정말 꿈의 기계였습니다... 입김과 주름이 보인다며 다들 신기해했었죠
너무 시대를 앞서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했습니다.. 플스2급 그래픽인데 플스2보다
몇년일찍 나왔으니까요
그중에 크레이지택시는 단연 세가 스타일의 게임이었습니ㅏㄷ...
빠른시간안에 손님을 태워다주면 시간과 돈을 받는형식으로 특히 오프스피링의 노래는
게임의 흥을 더해주었습니다... 미니게임인 크레이지박스를 전부 클리어하는 재미도있죠
이게임덕분에 패드를 2개나 교체했네요.. 지금은 엑박 플스로도 나왔으니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